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BO 외국인 감독 시대 종료' 서튼도 수베로도 계약 마지막 해 채우지 못하고 OUT

시간2023-08-28 17:28:00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래리 서튼 감독./마이데일리DB
래리 서튼 감독./마이데일리DB
래리 서튼 감독./마이데일리DB
래리 서튼 감독./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롯데자이언츠 래리 서튼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이로써 2023시즌 KBO리그 외국인 감독 시대는 끝이 났다.

롯데는 28일 "서튼 감독이 사직 KT전 후 건강상 사유로 감독직 사의를 표하여 구단은 숙고 끝에 서튼 감독의 뜻을 존중하고 수용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으로 롯데는 오는 29일 대전 한화 이글스 경기부터 이종운 수석코치의 감독 대행체제로 잔여 시즌을 이어나간다.

서튼 감독은 2021년 5월 11일 허문회 감독 후임으로 롯데 지휘봉을 잡았다. 당시 2군 감독이었던 서튼 감독은 승격해 1군을 지휘하게 됐다. 그리고 첫 해 53승8무53패 5할 승률을 찍었다. 

롯데는 서튼 감독의 리더십에 만족한 듯 했다. 2021년 12월 서튼 감독과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서튼 감독은 2023시즌까지 팀을 이끌게 됐다.

올해가 그의 계약 마지막 해였다. 출발은 좋았다. 2017시즌 정규리그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이후 5년 동안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하자 시즌을 앞두고 통 크게 지갑을 열었다. 노진혁(4년 50억원), 유강남(4년 80억원), 한현희(3+1년 40억원)과 계약하면서 구단 역사상 최초로 외부 자유계약선수(FA) 3명을 영입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스토브리그에서 큰 손으로 떠오른 롯데는 4월 한 달간 14승을 챙기며 리그 1위로 올라섰다. 5월 역시 13승으로 순항하며 상위권을 놓치지 않았다. 하지만 6월 페이스가 떨어졌다. 9승 16패로 5할을 기록하지 못했고, 특히 7월 17경기에서 5승12패에 그치며 월간 승률 최하위(0.294)에 그쳤다. 결국 롯데는 승률 5할을 지키지 못한 채 전반기를 마쳤다. 순위도 중하위권으로 처졌다.

문제는 그 여파가 후반기에도 이어졌다는 것이다. 28일까지 50승 58패 승률 0.463으로 7위에 머물러 있다. 특히 지난 홈에서 KT와 3연전을 모두 패하면서 6연패에 빠졌고, 5위 KIA 타이거즈와 5경기 차로 벌어졌다.

사진 설명
사진 설명

서튼 감독은 성적에 따른 스트레스가 적지 않았던 듯 하다. 건강상에 문제가 발생했다. 지난 10일 부산 SSG전에 이어 27일 부산 KT전까지 2경기 벤치를 비웠다.

올해만 그런 것이 아니었다. 지난해 5월 11일과 6월 11일 컨디션 난조와 치통을 호소해 경기를 지휘하지 못했다. 당시 수석 코치였던 문규현 코치가 임시 대행에 나섰다.

결국 건강 이상으로 서튼 감독은 끝까지 시즌을 마치지 못한 채 구단과 이별을 결심했다. 이로써 외국인 사령탑 2명 모두가 조기 이별을 맞았다. 

먼저 스타트를 끊은 쪽은 한화다. 지난 5월 12일 한화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을 경질했다. 수베로 감독 역시 계약 마지막 해다. 구단 최초 외국인 사령탑이었지만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했다. 시즌 초반부터 꼴찌로 떨어지자 구단이 결단을 내렸다. 

이후 서튼 감독만이 유일한 외국인 사령탑으로 남게 됐는데, 서튼 감독마저 물러나면서 KBO리그는 외국인 사령탑과의 이별을 맞이했다.

한화 전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마이데일리DB
한화 전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마이데일리DB
수베로가 육성만 생각할 때, 한화는 감독
수베로가 육성만 생각할 때, 한화는 감독 '경질' 카드만 만지작거렸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