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단백질 함량 전면표시’ 캠페인 전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라미란이 의성마늘햄 모델이 됐다.
29일 롯데웰푸드는 의성마늘햄 광고모델로 라미란을 발탁하고 ‘단백질 함량 전면표시’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먼저 공개한 2편 영상은 ‘단백질 함량 마크, 롯데의성마늘햄이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달걀편과 두부편을 선보였다. 라미란은 먹기 쉽고 맛있는 단백질 반찬으로써 의성마늘햄을 강조한다.
롯데웰푸드는 의성마늘햄 포장지 전면에 단백질 함량을 표기해 소비자가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 단백질 함량은 100g당 13.6g으로 고단백 식품으로 알려진 달걀이나 두부 단백질 함량과 비슷하거나 높은 수준이다.
‘단백질 함량 전면표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도 전개한다. 오는 9월 1일부터 해시태그 ‘의성마늘햄 단백질 함량 인증 마크’와 함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면 경품을 지급한다. 10월 중순경에는 가을 캠핑철에 맞춰 ‘의성마늘햄과 함께 하는 캠핑’이라는 주제로 네이버 라이브 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라미란은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모성애 넘치는 엄마 역할을 맡고 있어 주요 고객인 3040여성과도 타깃이 맞는다”며 “또한 요리와 캠핑에 진심이라고 알려져 있어 의성마늘햄 브랜드에 진정성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소개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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