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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IT·메타버스 기업 도미네이트는 AR(증강현실) 기술이 접목된 유아 책 ‘아이해빗 북’을 충남 공주지역 한 부모 가정 어린이에게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도미네이트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 및 발간한 아이해빗 북은 15개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인물과 상황에 대입해 공감 능력을 키우고 독서의 재미를 느껴, 꾸준한 독서 습관까지 이어질 수 있는 책이다. 창의력, 자기 조절력, 문제해결 능력, 논리력, 이해와 존중, 협력과 팀워크, 감수성,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을 함양할 수 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아이해빗 북 발간기념으로 제1회 독후감 공모전 창의력 경진대회를 열어싿. 또 선착순 20명 서포터즈 모집 했고, 아이해빗 북 세트 구매 시 아이패드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도미네이트 관계자는 “여러 사연을 갖고 있는 아이 중 한 아이를 선정하여 AR 증강현실 북인 아이해빗 북을 지원, 친구와 공유하여 즐겁고 재밌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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