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연예

공장 노동자 올리버 안토니, 역대 최초 빌보드 핫 100 1위 등극 “부자 저격에 美 난리났다”[해외이슈]

시간2023-08-29 14:02:22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내 노래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상관 없어"
나와 동일시하는 보수주의자에 화가 난다

올리버 안토니/소셜미디어
올리버 안토니/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직 공장 노동자 올리버 안토니(30)의 노래가 미국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리치 맨 노스 오브 리치몬드(Rich Men North of Richmond)’는 부자를 저격하고, 잘못된 복지를 비판하며, 젊은이들의 분노를 담아내며 폭발적 인기를 얻었다. 빌보드에 차트인을 해본 적이 없는 무명가수가 단숨에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한 것은 역대 최초다.

이 노래는 “그래, 영혼을 팔아 하루 종일 일하고. 이딴 돈 받기 위해 초과로 근무하지. 여기 나앉아서 인생을 낭비하며/집에 끌려와서는 술에 빠져 살지”라고 시작한다.

이어 “눈을 떠보면 현실이 아니었으면 좋겠어. 하지만 현실이지, 오 현실이야”라고 한탄한다.

그러면서 “리치몬드 북쪽에 있는 부자들은 모든 것을 통제하려고 해(중략). 네가 받는 돈은 쥐꼬리이지만 내야되는 세금은 끝이 없어. 리치몬드 북쪽의 부자 때문이야”라고 노래한다.

올리버 안토니/소셜미디어
올리버 안토니/소셜미디어

특히 “길거리에는 먹을 것이 없는 사람들이 있고 비만인 사람들이 복지를 받고 있다”는 내용의 가사가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미국 공화당 등 보수주의자들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진보적 정책을 비판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동영상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는 올리버 안토니/소셜미디어
동영상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는 올리버 안토니/소셜미디어

28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안토니는 동영상에서 “보수적인 뉴스에 나오는 사람들이 나를 마치 그들 중 하나인 것처럼 동일시하는 것을 보면 화가 난다”고 반발했다.

그는 “지난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토론회에서 내 노래를 들으니 재미있었다”면서 “내가 그 사람들에 대해 그 노래를 썼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그 노래는 조 바이든과는 아무 상관이 없으니까요. 조 바이든보다 훨씬 더 큰 의미가 있죠. 그 노래는 그 무대에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에 대해 쓴 노래입니다.”

올리버 안토니/소셜미디어
올리버 안토니/소셜미디어

안토니는 트위터에 “어느 쪽도 지지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노래가 정치적으로 해석되는 것을 경계했다.

그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삶의 이력을 공개했다. 2010년 17살에 고등학교를 중퇴한 그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스프루스 파인에서 검정고시를 치렀다. 노스캐롤라이나 주 서부의 여러 공장에서 일했으며, 마지막 직장은 맥도웰 카운티의 제지 공장이었다.

안토니는 “나는 생지옥 같은 환경에서 시간당 14.50달러를 받고 주 6일 3교대로 일했다. 2013년에는 직장에서 심하게 넘어져 두개골이 골절되었다. 그 때문에 버지니아로 집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부상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다시 일할 수 있기까지 6개월 정도 걸렸다”고 털어놓았다.

기타 하나와 분노에 차 노래 한 곡으로 빌보드의 역사를 바꾼 그의 노래는 계속된다.

“젊은이들은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어. 이 망할 놈의 나라가 그들을 걷어차고 있으니까.”

미국 젊은이들이 ‘리치 맨 노스 오브 리치몬드’ 열광하는 이유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데뷔전 마친 이민성 감독 "전체적으로 구상했던 부분 나오기도 했지만, 체력적인 부분 끌어올려야 해" [MD현장]

베스트 추천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