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42)가 배우 하정우(45)와 재회했다.
지난 27일 츠마부키 사토시는 "재회"라며 하정우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츠마부키 사토시와 하정우가 어깨동무한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는 사진이다.
츠마부키 사토시는 글 말미 "#하정우", "#잘먹었습니다", "#이만남에새삼감사"란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츠마부키 사토시는 주연작 '한 남자'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에 선정돼 부산을 찾았고 하정우를 만나 인증 사진을 남겼다.
'한 남자' 국내 개봉을 앞둔 지난 25일 기자 간담회에서는 "하정우와 또 만날 예정"이라며 "하정우와 연기하게 된다면 기쁠 것 같다. 신뢰하는 관계다. 작품 내에선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역할을 연기해보고 싶다"고 터놓기도 했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