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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컴백

'기적의 걸그룹' 하이키, '서울'로 돌아왔다…"우리도 처음 듣고 위로 받았어요" [MD현장](종합)

시간2023-08-30 17:05:53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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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사피장' 기적의 걸그룹 하이키 '서울'로 컴백
"희망과 위로를 드릴 수 있는 곡 가져왔다"…'건사피장' 못지않은 강렬 중독성+진한 위로의 '서울'

걸그룹 하이키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걸그룹 하이키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중소의 기적'을 일군 걸그룹 하이키(H1-KEY, 서이, 리이나, 휘서, 옐)가 컴백했다.

하이키는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 발표 기념 언론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서이는 "오랜만의 쇼케이스라 떨리고 설렌다"며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웃었다. 휘서는 "오랜만에 완전체로 좋은 음악과 희망, 위로를 드릴 수 있는 곡을 가져온 만큼 준비한 모든 것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는 다짐이었다.

신보 '서울 드리밍'은 지난 1월 낸 미니 1집 '로즈 블라썸(Rose Blossom)' 이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내면의 건강함'을 표현한 두 번째 시리즈다. 소속사 GLG에 따르면 "슬프지만 아름답고, 위태롭지만 찬란한 우리들의 꿈을 노래한다"는 설명이다. 서이는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앨범이다. 제목은 서울이지만 전 세계 어느 도시에서나 꿈을 꾸는 분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는 곡"이라고 전했다.

앞서 하이키는 미니 1집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Rose Blossom)(이하 '건사피장')가 전 세계 K팝 팬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소위 '중소의 기적'을 일으켰다.

걸그룹 하이키 서이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걸그룹 하이키 서이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서이는 "'건사피장'을 열심히 준비했는데, 가사를 전달하고자 노력을 많이 했다. 이입을 깊게 하면서 저희도 악착 같이 살아가고, 일상 생활에서 더 버티며 파이팅 하자는 열정으로 임했다"며 "이런 각오와 다짐이 저희를 레벨업 시켜서 '서울 드리밍'까지 오게 한 것 같다"는 소감이었다.

리이나는 "'건사피장'을 사랑해주신 덕분에 이번 곡도 위로를 주는 곡을 하게 된 것 같다. 이번에도 진심을 또 한번 전하고 싶다"며 "'건사피장'에는 힘든 어려움을 많이 이겨 나가자는, 본인에 대한 고난 등의 메시지라면 '서울'은 자신의 이야기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같이 꿈꿔나가는, 환상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자는 희망찬 이야기라 또 다른 위로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바랐다.

걸그룹 하이키 리이나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걸그룹 하이키 리이나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건사피장'의 부담도 있을 법하지만, 하이키는 달랐다. 서이는 "부담이 됐다기보다 색다른 하이키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렜다. 또 다른 하이키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해서 부담보다 설렜다"고 미소지었다.

신보 타이틀곡 '서울(SEOUL)'(Such a Beautiful City)은 현재까지도 음원차트에서 롱런 중인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홍지상과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 소속사는 "희망과 절망, 기쁨과 슬픔이 끊임없이 교차하는 기회의 도시 서울에서 위태롭지만 아름다운 꿈을 꾸는 하이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건사피장' 못지않은 강력한 중독성이 있는 곡이다.

휘서는 "처음 '서울'을 들었을 때 이어폰으로 듣는데 저녁에 기분이 좋은 상태였는데도 불구하고 마음이 아련해지더라"며 "알게 모르게 음악에 위로 받는 느낌을 '서울'을 통해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서이는 "저도 출퇴근할 때 노래를 들었는데 가사 중에 '서치 뷰티풀 시티'가 있다 보니까 다리를 건너면서 듣는데 '서울이 참 아름답구나. 야경에 잘 어울리고 분위기가 위로를 주는구나'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고 전했다.

리이나도 "저는 이 노래를 들었을 때 '서울'이 점점 고조되는데, 뭔가 서울에서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마법도 부릴 수 있을 것 같더라"고 웃으며 "환상이 다 이뤄질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서 꿈꾸는 일들이 다 이뤄질 것만 같은 동화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옐을 제외한 나머지 세 멤버는 모두 서울 출신이다. 막내 옐은 "제가 창원 사람이다"고 웃으며 "딱 처음 노래를 들었을 때, 꿈을 찾아 서울로 왔다갔다 했던 모든 기억들이 살아나더라. 정말 내가 잘 표현해낼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했다"며 "밤에 이어폰 꽂고 들었을 때 눈물이 나더라. 저한테는 의미가 깊은 곡이다"는 소감이었다.

걸그룹 하이키 휘서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걸그룹 하이키 휘서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걸그룹 하이키 옐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걸그룹 하이키 옐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서울 드리밍'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서울',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를 비롯해 '로우키 스케어드 벗 하이키 레디(Low-key Scared But H1-KEY Ready)', '매지컬 드림(Magical Dream)' 등 총 일곱 곡이 실렸다. 옐은 '매지컬 드림'에 대해 "온 세상 사람들이 힘이 들 때 저희 노래를 듣고 위로를 얻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은 곡"이라고 전했다.

23일 선공개한 또 다른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는 홍지상 작곡가의 곡이다. "계속 꿈꾸는 한 우리의 불빛은 절대 꺼지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리이나는 "'불빛을 꺼뜨리지 마'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에서 찾은 희망을 아련하고 뭉클하고 진정성 있게 보여드리고 싶어서 심혈을 기울였다"며 "거친 바람에도 휘둘리지 말고 불빛을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다. 반짝이는 서울의 야경처럼 불빛을 꺼뜨리지 말고 희망을 찾아 열심히 나아가자는 위로의 말"이라고 밝혔다.

걸그룹 하이키 휘서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걸그룹 하이키 휘서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한편, 멤버들 중 휘서는 걸그룹 출신 아이돌 가수들의 경연 프로그램이었던 케이블채널 엠넷 '퀸덤 퍼즐'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프로젝트 걸그룹 엘즈업 데뷔도 앞두고 있다. 

휘서는 "1위를 했을 때, 그날따라 긴장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이름이 안 불릴 것 같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에 불러주셔서 '어? 진짜 나인가?' 싶더라. 많은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었다"고 고백했다. 막내 옐은 "'퀸덤퍼즐' 할 때 언니들 무대를 다 챙겨봤는데 첫회부터 제가 무대에 서는 것도 아니면서 제가 다 떨리고 그러더라. 휘서 언니가 1등을 하고 나서 제 긴장이 다 풀리고 '우리 언니가 1등을 해냈구나' 싶어서 제가 다 뿌듯하더라"고 고백했다. 휘서와 함께 '퀸덤 퍼즐'에 출전해 활약한 리이나는 "정말 많이 배우고 왔다"며 "많은 선배님들이 계셨다. 제가 놓치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선배님들에게 많이 배울 수 있었다"는 소감이었다.

걸그룹 하이키 리이나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걸그룹 하이키 리이나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걸그룹 하이키 옐(가운데)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걸그룹 하이키 옐(가운데)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걸그룹 하이키 서이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걸그룹 하이키 서이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걸그룹 하이키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걸그룹 하이키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번 활동 목표로 하이키의 휘서는 "음악방송에서 1위도 해보고 싶고, 팬미팅, 단독 콘서트, 월드투어 등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고 웃었다. 서이는 더블 타이틀곡인 만큼 "2배로 더 열심히, 더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각오 다졌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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