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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 맛에 승격하지' 대전 하나, 평균관중 6배 늘었다...1만 3500명씩 입장

시간2023-08-30 17:18:31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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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대전 하나 시티즌은 1년 만에 관중이 6배 가까이 증가했다.

2023년, 1부 리그 승격과 함께 대전은 다양한 팬 프렌들리 활동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2시즌 대비 평균 관중이 6배 이상 증가해 26라운드 기준, 누적 관중 17만 6,041명, 평균 관중 1만 3,542명으로 K리그 전체 구단 중 관중 순위 4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평균 관중 10위(2,271명)에서 4위(13,542명)로 무려 6계단이 상승했으며 증가율은 496%에 달한다.

승격 첫해, 대전에 축구 붐을 일으키며 ‘축구특별시’로 재도약에 성공한 원동력은 K리그2에서부터 꾸준히 이어온 팬 친화 마케팅에 있다. 대전은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다양한 팬 친화 마케팅과 지역밀착 활동을 펼친 구단에 주어지는 ‘K리그2 팬 프렌들리 상’을 2021~2022시즌 1차부터 3차까지 연속 수상했다.

K리그 전체 구단 중 최고의 ‘팬 프렌들리 구단’에 주어지는 ‘통합 팬 프렌들리 상’도 2년 연속 받았다. 1부리그 승격과 오랜 기간 축적해온 팬 친화 마케팅 기반을 토대로 올 시즌 예고된 흥행을 달리고 있다. 경기마다 1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전월드컵경기장은 이제 단순한 축구 관람 시설을 넘어 볼거리와 놀거리가 풍성한 대전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 흥행 대박 ‘스타마케팅’ 대세 스타 이도현에 이어 안유진까지!

대전은 대세 스타를 활용한 ‘스타마케팅’으로 K리그의 흥행을 이끌었다. 지난 16라운드 홈경기에는 하나금융그룹 모델 배우 이도현이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찾았으며 22라운드 홈경기에는 아이브 안유진을 초청해 시축, 친필 사인 공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경기는 평일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티켓 판매 오픈 5분 만에 1층 전 좌석(약 1만 5,000석)이 매진되는 등 화제를 낳았다. 2만 592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2023시즌, 구단 최다 관중 (*종전 최다 기록: 1R 강원전 1만 8,590명)과 리그 평일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이는 승강제 도입 이후(2013~) 평일 경기 최다 관중 2위(*1위 2016.08.10. 전북vs수원FC 전주월드컵경기장 2만 1,071명)이며 유료 관중 도입 이후, 평일 경기 최다 관중 1위 기록이다. 대세 스타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대전은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동시에 스포츠와 팬덤 문화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신규 팬층 유입과 리그 전체에 화제를 일으켰다.

▪ 지역사회와 하나 되는 ‘브랜드 데이’

대전은 매 홈경기 지역 사회단체·기관과 브랜드 데이 개최를 통해 상호 홍보 및 협력체계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3시즌, 진행된 13개의 홈경기 중 9경기를 브랜드 데이로 진행했으며 지역 기관 (산림청, 대전시축구협회, 대전지방보훈청), 지자체 (공주시, 부여군) 지역 대학 (한밭대학교), 지역 소상공인, 서포터즈, 스폰서(싸카) 등 다양한 단체와 함께했다.

이를 통해 상호 홍보 지원 및 다양한 장내·외 행사를 진행하며 재미, 즐거움, 감동을 충족시키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올 시즌 15개 이상 기관과 브랜드 데이 실시를 통해 지역사회기관과 연계 강화, 마케팅 수입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지역사회와 축구로 하나 되는 대전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구단으로써 지역사회와 축구로 소통하며 활발한 지역밀착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아동, 여성, 엘리트 축구인, 생활체육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활동을 통해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 활동으로는 초·중학생 대상 축구 클리닉‘하나드림스쿨’, 여성 축구 동호인 대상 축구 클리닉‘왓 위민 원트’, 여성 풋살 대회 ‘하나퀸즈컵’이 있다. ‘하나드림스쿨’, ‘왓 위민 원트’는 코로나 이후, 2022년부터 재개해 총 33회, 62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올해로 2회째를 맞는‘하나퀸즈컵’은 총 24개 팀, 240명의 여성 축구 동호인들과 함께했다.

또한 여성 엘리트 축구인, 생활 축구인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친다. 대전은 지역 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여자축구부 5개 팀, 135명에게 유니폼을 지원하고 홈경기 시 볼 스태프 활동, 경기 관람 등을 통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생활 체육인들과 접점 강화를 위한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대전은 지역 내 축구 붐 조성과 건전한 축구 문화 확산을 위해 대전시축구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축구인들이 대전하나시티즌을 통해 하나로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 21라운드 경기에 ‘대전 축구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경기에는 1만 3,685명의 관중이 입장했으며 축구 동호인 3,000여 명이 함께했다. 대전 지역에 등록된 동호인 3,664명 중 85%가 대전월드컵경기장에 방문하며 축구인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대전은 향후에도 대전시축구협회와 연계해 지역 축구인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적극적인 팬 프렌들리 활동을 통해 팬과 하나 되는 대전

팬과 하나 되기 위한 다양한 팬 친화 마케팅 활동 또한 이어오고 있다. 대전은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이후, 2022년부터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는 팬 스킨십 행사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8월 11일부터 8월 17일에는 대전시 대표 축제인 ‘0시 축제’에 참가해 선수단 개막 퍼레이드 참가와 축제 기간 동안 이벤트 부스 운영을 통해 구단 MD 팝업 스토어, 공식 치어리더 공연, 경품 증정 이벤트 등을 실시하며 지역의 축제를 홍보하고 시민들과 만남의 장을 열었다.

축제에는 약 110만 명의 방문객이 방문했으며 홍보 부스에도 약 6만 명의 시민들이 찾으며 적극적인 소통을 펼쳤다. 이 밖에도 ‘FIFA U-20 월드컵’4강의 주역인 배준호, 배서준이 지역 고교를 찾아 팬미팅을 실시하는 등 선수단과 팬들이 축구장 밖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대전만의 특색 있는 응원 문화 조성과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응원 문화 확산을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부 리그 승격 첫해를 맞아 홈경기뿐 아니라 원정 응원 활성화를 위해 원정 경기 단체 관람 버스를 팬들에게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 원정 13경기에서 59대의 버스를 지원하며 팬들의 편안한 원정 경기 관람을 지원하고 독려하고 있다. 대전 공식 서포터즈인 대전 러버스 활성화와 서포터즈와 일반 관람객들이 하나 되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응원 문화 조성을 위해 서포터즈 응원도구 및 악기 지원, 서포터즈석 스탠딩석 확장 등도 실시했다.

대전 구단은 “K리그1 승격 후, 더욱 다양한 팬 프렌들리 활동을 통해 그 결실을 맺고 있다. 최고의 팬 프렌들리 구단으로 명성을 높이기 위해 향후에도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다짐했다.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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