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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속임수 위해 1조7000억원이나 썼나” 첼시 팬들 ‘극대노’…포체티노, 수비수를 LW로 기용 ‘트릭 전술’→노팅엄에 패배 ‘충격’

시간2023-09-04 06:50:00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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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칠웰 포지션은 레프트 백인데 올 시즌 레프트 윙 기용
팬들"10억 파운드 투입해놓고 마땅한 선수 없다니" 허탈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첼시는 지난 해 5월 토드 보엘 리가 구단주가 된 후 선수 영입을 위해 정말 돈을 원 없이 사용하고 있다. 자그마치 10억 파운드 쯤된다. 한화 약 1조7000억원이나 되는 엄청나 돈이다.

보엘리는 지난 해 여름과 올 초 겨울 이적 시장 때 선수들을 쓸어 모았다. 대략 두 번의 이적 시기때 약 3억 파운드씩을 투자했다. 총 17명을 영입해 선수단이 포화 상태여서 일부 선수들은 경기중 라커룸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했다.

지난 시즌 12위에 머물렀던 첼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도 모이세스 카이세도, 크리스토퍼 은쿤쿠 등 11명의 선수를 영입하기위해서 3억7100만 파운드를 지불했다. 1년여 동안 10억 파운드를 투자했다. 선수는 차고 넘치는 상황이었다. 이적 시장 마감일에 맨체스터 시티에서 콜 팔머를 영입, 결국 선수영입에만 10억 파운드를 넘겼다.

그리고 감독도 교체했다. 토트넘과 파리 생제르맹 지휘봉을 잡았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에게 첼시 재건의 임무를 맡겼다. 하지만 성적은 지난 시즌이나 거의 다름없다. 4라운드를 치른 결과, 1승1무2패를 기록했다. 현재 1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2일 홈구장인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또 다시 0-1로 패했다. 지난 시즌 16위를 차지, 겨우 강등을 면했던 팀에 또 다시 무릎을 꿇었다.

팬들은 어이없어 한다. 특히 팬들이 분노하고 있는 것은 포체티노의 용병술이다. 10억 파운드를 들여놓고는 선수를 원래 포지션이 아니라 다른 포지션에 투입한다. 일종의 ‘기만 전술’ ‘속임수’라고 팬들은 질타했다.

영국 더 선은 3일 ‘첼시 팬들은 포체티노의 기만 전술에 분노했다’고 보도했다. 팬들은 ‘우리는 벤 칠웰을 왼쪽 윙으로 사용하기위해서 10억 파운드를 썼다’고 폭언을 서슴치 않았다. 원래 포지션이 레프트 백인 수비수인 칠웰을 공격라인에 투입한 것이다. 승리를 했다면 ‘기막힌 용병술’이 될 수도 있었지만 패하는 바람에 팬들의 화가 폭발했다는 의미이다. 칠웰은 올 시즌부터 레프트 백이 아니라 레프트 윙 자리에 선발 출장하고 있다.

한 첼시 팬은 “벤 칠웰을 왼쪽 윙에 투입하기 위해 10억 파운드를 썼다”고 소리치기도 했다고 더 선은 전했다. 포체티노 감독이 경기 라인업에 칠웰을 레프트 윙으로 선발 출장시키자 스탬포드 브릿지를 찾은 팬들은 “이게 뭐지?”라며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머리를 긁적였다는 것이다.

또 다른 팬은 “칠웰이 LW에 투입되는 것은 끝나야 한다. 오늘 0-3으로 패해야 이같은 전술을 펼치지 않을 것이다”라고 악담을 퍼붓기도 했다. 이외에도 첼시팬들은 “칠웰을 LW으로 투입한 것이 패배의 원인이다”거나 “칠웰의 용병술이 나를 울게 만들었다”고 적기도 했다. 한마디로 노팅엄전에서 패한 것을 비롯해서 시즌 초반 성적이 좋지 않은 것은 감독의 잘못된 선수 기용 탓이라는 지적이다.

반대로 이같은 용병술을 찬성하는 팬들도 있다. 다름아닌 첼시를 싫어하거나 상대팀 팬들이다. 한 라이벌 팬은 “첼시가 어떻게 10억 파운드를 지출했는데도 칠웰을 LW로 기용해야 하나”라고 조롱하기도 했다.

첼시와 지난 4월 재계약을 한 칠웰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4경기에 모두 선발 출장했다. 당연히 포지션은 레프트 윙이었다.

팬들이 포체티노의 선수 기용을 지적한 적은 또 있었다. 2라운드 웨스트 햄전에서였다. 이날 경기에서 첼시는 1-3으로 완패했다. 더 선은 경기 후 “거의 10억 파운드를 지출했음에도 불구하고 필사적으로 동점골을 넣기 위해 20살 무명의 데뷔 선수를 투입, 팬들이 당황했다”고 보도했다.

포체티노는 1-2로 끌려가던 후반 38분경 구스토를 빼고 메이슨 버스토우를 기용했다. 지난 8월4일 20살이 된 포워드 버스토우를 투입한 것은 동점을 만들어보려는 고육지책이었던 것. 하지만 첼시는 동점이 아닌 한 점을 더 내주며 결국 웨스트햄에 패했다.

이때도 첼시팬들은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감독을 맹비난했다. “포체티노는 네이마르 영입은 필요없다고 했다. 그런데 버스토우를 히든카드로 투입했다. 내년 3월안에 해고될 것이다”라고 분노를 터뜨렸다.

[포체티노 첼시 감독이 이번 시즌 칠웰을 레프트 윙으로 포지션을 변경한 것에 대해서 팬들이 극대노하고 있다. 결국 노팅엄전에서 첼시는 1-0으로 패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더 선 캡쳐]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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