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건호 기자]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맞대결이 이틀 연속 매진됐다.
SSG는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SSG는 오후 2시 35분 인천 SSG랜더스필드의 전 좌석(2만3,000석) 입장권을 판매했다. 시즌 일곱 번째 만원 관중을 달성했으며 2일에 이은 이틀 연속 매진이다.
한편, 올시즌 SSG는 4월 1일, 2일 KIA와의 개막 2연전, 5월 13일 한화 이글스전, 6월 17일 롯데 자이언츠전, 8월 19일 LG 트윈스전, 9월 2일 KIA전에 만원 관중을 달성한 바 있다.
인천=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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