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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24)이 일상 사진들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이나은은 3일 별다른 글은 적지 않고 다양한 모양의 이모티콘만 여러 개 남긴 채 사진들을 게재했다. 줄무늬 셔츠를 차려입고 모자를 눌러쓴 이나은을 촬영한 흑백사진부터 수영을 즐기는 모습, 푸른색 민소매 차림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등 이나은의 소소한 일상들이 담겼다. 화려한 패턴의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수풀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도 공개한 이나은이다. 일상 사진들인데도 불구하고 이나은의 우월한 미모와 몸매가 단연 돋보인다.
한편, 이나은은 지난해 6월 연예기획사 나무엑터스로 이적했다.
올 1월 나무엑터스가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소속 연예인들의 새해 인사를 공개했는데, 당시 이나은은 사진과 메시지로 근황을 전하며 "안녕하세요. 배우 이나은입니다. 2023년 저의 소원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 되기'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풍성한 한 해 되세요"라고 소원을 밝혔다. 이에 '배우 이나은'이라고 소개한 것에 대중이 주목하며, 이나은의 배우로의 활동 복귀 가능성이 예상된 바 있다. 다만, 이후 이나은의 작품 활동 계획은 추가로 공개되진 않았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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