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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뒤통수!'…글레이저 가문 맨유 '매각 철회', 16조 아니면 안 팔아! '가격 높여 2년 뒤 다시 매각' 뻔뻔한 계획→맨유 팬 분노 절정

시간2023-09-04 06:4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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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주 글레이저 가문이 '희대의 뒤통수'를 치려고 한다.

충격적인 소식이다. 글레이저 가문이 맨유 매각을 '철회'한다는 소식이다. 지난 2005년 글레이저 가문이 맨유를 인수한 뒤부터 거짓말처럼 맨유는 추락했다. 맨유 팬들은 역사상 최악의 구단주라고 비판했고, 그들의 한계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가 됐다. 결국 글레이저 가문은 구단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지난해 11월 맨유를 시장에 내놨다. 매각하겠다는 것이다. 영국 출신 석유-화학 재벌 짐 래트클리프와 카타르 왕족이자 부호인 셰이크 자심 빈 하마드 빈 자심이 유력한 후보자로 등장했다.

하지만 협상은 지지부진했다. 시간이 오래 흘러도 어떤 윤곽도 나오지 않았다. 중동 언론에서 셰이크 자심이 새로운 맨유의 주인으로 결정됐다는 보도만 있었을 뿐, 실제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시간을 질질 끌던 글레이저 가문은 결국 맨유 매각 철회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이 사실을 단독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당초 셰이크 자심과 래트클리프 등 후보자들이 인수 가격으로 60억 파운드(9조 9800억원)를 제시했다. 처음에는 마음에 드는 듯 했지만 글레이저 가문은 마음을 바꾸었다. 욕심이 생겼다. 더 많은 돈을 벌고 싶었다. 탐욕이다. 그들은 100억 파운드(16조 6000억원)가 아니면 팔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이 매체는 "글레이저 가문이 맨유 매각을 전면 포기했다. 인수 유력 후보가 등장했지만 몇 달 동안 진전이 없었다. 오리무중에 빠졌다. 글레이저 가문은 맨유를 시장에 내놓고도, 그들이 어떻게 권한을 계속 유지하고, 어떻게 구단에 계속 관여할 수 있을 지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글레이저 가문은 당초 다수의 후보자가 등장해, 치열한 경쟁을 통한 대규모 입찰을 바랐다. 하지만 후보자는 2명 뿐이고, 가격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글레이저 가문은 100억 파운드를 희망했다. 그래서 이 매각이 실패한 것이다. 또 글레이저 가문 가족 내부 갈등이라는 주장도 나왔다"고 설명했다.

여기서 충격은 끝나지 않는다. 그들은 진정 '뻔뻔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가격을 높여 '2년' 뒤 다시 매각을 시도하겠다는 것이다.

'데일리 메일'은 "글레이저 가문은 2년 후인 2025년 다시 맨유를 시장에 내놓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 시점에 더 높은 가격으로 구단을 팔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클럽월드컵이 곧 32개 팀으로 확대되고, 북중미에서 2026 월드컵이 임박한 상황이다. 글레이저 가문은 이런 축구적인 이벤트로 인한 효과가 맨유 가격을 최대 100억 파운드로 높여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셰이크 자심과 래트클리프가 2년 더 기다릴 의향이 있는지 여부는 완전히 다른 문제다. 일단 맨유 팬들이 분노하고 있다. 일부 맨유 팬들은 경기 보이콧을 선언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글레이저 가문, 셰이크 자심, 짐 래트클리프, 항의하는 맨유 팬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더선]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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