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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윤현민(38)과 백진희(33)가 7년 만에 결별했다.
윤현민 소속사 이엘파크 관계자는 4일 마이데일리에 "윤현민과 백진희가 결별한 것이 맞다. 두 사람 모두 작품을 하고 있고 바쁘다 보니 결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 2016년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듬해 3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며 일명 '금사월 커플'이라는 애칭이 붙기도 했다.
이후 꾸준히 서로를 언급하며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로 화제를 모으던 두 사람은 7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한편 윤현민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웃는 사장'에 출연 중이며, 영화 '가운의 영광: 리턴즈'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백진희는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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