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서대문구 카페폭포에 536번째 아름인 도서관 개관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카드가 서울 서대문구 카페폭포에 536번째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은 기존 카페폭포 별관 공간을 도서관으로 구축해, 카페폭포 내외 모든 공간을 도서관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태블릿PC와 노트북에 전자도서관을 설치해 독서와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서대문구 카페폭포는 서울시 특화 사업인 수변감성도시 조성 사업 1호이기도 하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 2010년부터 교육 양극화 해결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을 지역 사회 모두가 함께할 친환경 디지털 독서 교육 공간으로 구축해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한카드 아름인도서관을 지역사회 문화공간으로 확장해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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