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삼성·영웅들·한화 2G 다닥다닥…탈꼴찌 경쟁이 더 치열하다? 4할 사수, 역대급 고춧가루 기대

시간2023-09-04 18:3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삼성 선수들/마이데일리

키움 선수들/마이데일리

한화 선수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탈꼴찌 경쟁이 더 치열하다?

어쩌다 보니 상황이 그렇게 됐다. 3일까지 삼성이 49승64패1무(승률 0.434)로 8위, 키움이 51승70패3무(승률 0.421)로 9위, 한화가 44승61패6무(0.419)로 최하위다. 승패마진이 각각 -15, -19, -17. 선두 기준 게임차는 오히려 9위 키움이 10위 한화보다 선두와 멀다. 키움이 한화보다 13경기를 더 치르면서 벌어진 일이다.

결국 현 시점에서 세 팀은 2경기 간격으로 다닥다닥 붙어있다. 2~3연승, 2~3연패가 한번만 나와도 순위가 뒤집어질 수 있다. 이 팀들의 현실적 목표는 탈꼴찌다. 이미 공동 4위 KIA, NC와 격차가 많이 벌어진 상태다.

삼성 선수들/마이데일리

키움 선수들/마이데일리

한화 선수들/마이데일리

아무래도 삼성과 한화가 급하다. 키움은 최원태(LG) 트레이드로 사실상 성적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고 치르는 시즌이기 때문이다. 삼성과 한화는 5강을 목표로 삼고 시즌을 시작한 팀이다. 그러나 삼성은 줄부상과 불펜 약세, 한화는 타선의 한계 등으로 결국 후반기 들어 처진 상태다.

삼성은 전통의 명가지만, 삼성라이온즈파크 이전 이후 암흑기다. 2015년 한국시리즈 준우승 이후 포스트시즌 진출은 한 차례(2021년) 뿐이었으나 그렇다고 최하위로 시즌을 마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올 시즌 최하위에 머무르면 구단의 흑역사를 새롭게 쓰는 셈이다.

꼴찌를 밥 먹듯 하던 한화도 올해만큼은 피하고 싶을 것이다. 외부 FA를 세 명(채은성, 이태양, 오선진)이나 영입하면서 리빌딩이 아닌 윈나우 노선을 택했기 때문이다. 시즌 초반 사령탑을 교체한 것도 성적을 내야 한다는 절박함에서 비롯됐다. 이런 상황서 최하위로 처지는 건 예년의 최하위와는 느낌이 또 다를 수밖에 없다.

사실상 시즌을 포기한 키움도 최하위에 관대한 건 아니다. 키움은 구단 특성상 수많은 스폰서와 연동돼 돌아가는 구조다. 최하위에 그치면 좋은 영향을 미칠 리 없다. 삼성이나 한화보다 오히려 부담이 적긴 하다. 그러나 삼성이나 한화보다 훨씬 많은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확률상 최하위 가능성이 삼성이나 한화보다 높다. 전력만 봐도 세 팀 중에서 가장 처진다.

세 팀의 탈꼴찌 싸움이 정규시즌 마지막 1개월을 즐기는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다. 아울러 세 팀이 자연스럽게 분전해 4할대 승률을 유지하면, 그만큼 나머지 7개 구단에 건전한 긴장감을 안기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고춧가루부대가 한 팀도, 두 팀도 아닌 세 팀이라면 선두 다툼, 4~5위 다툼에 어떻게든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당장 키움이 지난 주말 2위 KT와의 홈 3연전을 스윕했고, 한화가 선두 LG를 적지에서 주말 2경기를 모두 잡았다. 선두권 팀들이 나란히 연패에 빠진 상태다.

가장 근래의 4할대 최하위팀은 2018년의 NC였다. 당시 시즌 초반부터 급격히 추락하면서 초대 감독이 물러났으나 시즌 막판 분전, 58승85패1무로 승률 0.406을 기록했다. NC는 2019년 포스트시즌에 복귀했고 2020년에 창단 첫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2018시즌 막판의 분전이 출발점이었다는 시각이 있다. 당시 NC의 분전으로 중위권 경쟁도 막판까지 치열했다.

삼성 선수들/마이데일리

키움 선수들/마이데일리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