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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김세정이 마술 같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4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김세정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 쇼케이스가 열렸다. 블랙 트임 오프숄더 패션으로 맨발로 무대에 오른 김세정은 계단을 오르 듯 연출한 뒤 사라지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서 바닥에 앉에 열창을 이어갔다.
2년 5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한 김세정은 더블 타이틀곡 '항해'와 'Top or Cliff'를 포함해 총 11곡 전곡 직접 작사하며 그동안 김세정만의 '문' 뒤에 담아뒀던 솔직한 감성을 풀어냈다.
한편 김세정은 데뷔 이후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KIM SEJEONG 1st CONCERT 'The 門'을 개최한다. 오는 9월 23일 과 24일 양일간 서울 콘섵를 시작으로 홍콩, 마닐라, 자카르타, 타이페이, 도쿄,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방콕, 멜버른, 시드니까지 총 10개국 11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을 만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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