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도쿄에서 정식 데뷔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5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판타지 보이즈가 오는 10월 21일 일본 도쿄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판타지 보이즈의 이번 일본 정식 데뷔 팬 콘서트는 7천 석 규모의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오후 1시와 오후 6시 총 2회 차로 진행된다.
판타지 보이즈 지난 7월 9일 도쿄국제포럼에서 일본 팬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판타지 보이즈는 약 9천 석 규모의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켰다. 이는 판타지 보이즈가 데뷔 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받고 있다는 점을 입증한 기록이다.
이처럼 앞서 일본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던 판타지 보이즈가 또 한 번 일본을 찾는 만큼,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판타지 보이즈는 오는 21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뉴 투모로우(NEW TOMORROW)’로 정식 데뷔한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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