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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 홍콩의 한 아이돌이 길거리에서 전단지와 콘돔을 나눠주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주인공은 한때 홍콩 인기그룹 '보이즈' 출신의 장치항이다.
장치항은 최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길거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오늘도 분윳값을 벌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그가 전단지와 콘돔 옆에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치항은 유명 인플루언서 오인만과 결혼했다. 그의 아내 오인만은 남편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워 자신이 우울증에 걸렸다고 폭로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사진=장치항 SNS]
박정빈 기자 pjb@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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