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KB손해보험은 김기환 대표이사 사장 마약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노 엑시트’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마약 투여·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 관심을 확산시켜 마약을 근절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허창언 보험개발원장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아 적극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박정림 KB증권 사장과 구본상 LIG그룹 회장을 추천했다.
김기환 사장은 “대한민국이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로 성장하도록 KB손해보험 모든 임직원이 함께 관심을 기울이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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