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로즈, 강렬한 '플러팅'…칼각 댄스 브레이크 선공개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미미로즈가 역대급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7일 0시 미미로즈(최연재, 인효리, 한예원, 윤지아, 서윤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글 2집 ‘리브(LIVE)’ 타이틀곡 ‘플러팅(Flirting)’ 댄스 브레이크 구간이 선공개됐다.

미미로즈는 강렬한 사운드에 맞춰 칼군무를 선사,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멤버들은 완벽하게 합을 이뤄 칼각 안무를 선보였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폭발적인 에너지까지 발산하며 압도적인 장악력을 보여줬다.

데뷔곡 ‘로즈(Rose)’에서 유연하고 부드러운 춤을 선보였던 미미로즈는 이번 댄스 브레이크 선공개 영상에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미미로즈는 각 멤버들의 장점과 매력을 극대화한 동작에 이어 쉽게 눈을 뗄 수 없는 ‘킬링 포인트 안무’를 통해 ‘퍼포 그룹’으로 급부상했다.

특히 이번 댄스 브레이크는 기존 ‘플러팅’ 안무에 속한 퍼포먼스가 아닌, 미미로즈가 특별하게 준비한 것으로, 추후 공개되는 ‘플러팅’ 퍼포먼스 풀 버전 영상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동작과 미미로즈의 물오른 비주얼은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 타고 있으며, 이들이 보여줄 완전한 ‘플러팅’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미미로즈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싱글 2집 ‘리브’로 컴백한다. ‘리브’에는 MZ 세대의 사랑법을 그려낸 타이틀곡 ‘플러팅’, 청량함으로 가득 찬 ‘에이오케이(A-OK)’, 키치한 느낌의 ‘팁시(TIPSY)’가 수록된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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