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패전' 떠안았지만…"오래 활약하는데 이유 있다" RYU 향한 前 동료의 '극찬'

시간2023-09-07 16:41:59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오래 활약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링센트럴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원정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투구수 77구,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2자책)으로 역투했다. 하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패전을 떠안았다.

지난 8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서 4이닝을 '노히트'로 막아내고 이후 시카고 컵스와 신시내티 레즈, 클리블랜드와 맞대결에서 3연승을 수확하는 등 최근 흐름이 절정에 달해 있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가운데 승률 '최하위' 오클랜드와 맞대결을 갖게 됐다.

오클랜드가 아메리칸리그는 물론 메이저리그에서도 가장 성적이 좋지 않은 팀인 만큼 류현진의 시즌 4승은 물론 토미존 수술 이후 첫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까지 노려볼 만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본 결과는 조금 아쉬웠다. 피홈런 한 방이 너무나도 뼈아팠다. 개인 연승이 3에서 중단됐고, 평균자책점 또한 2.48에서 2.65으로 상승했다.

카를로스 로페즈에게 역전 투런홈런을 맞은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카를로스 로페즈에게 역전 투런홈런을 맞은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경기 초반 류현진의 투구는 '무결점'이었다. 류현진은 1회 오클랜드의 상위 타선을 삼자범퇴로 묶어내며 군더더기 없는 스타트를 끊었고, 2회 또한 중심 타선을 봉쇄하며 탄탄한 투구를 펼쳤다. 그리고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안타를 맞기 전까지 '노히트' 투구를 선보이며 승리를 향해 성큼성큼 전진했다.

가장 아쉬웠던 장면은 4회였다. 류현진은 선두타자 브렌트 루커에게 2루타를 맞고 이닝을 시작했으나, 1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후속타자의 1루수 땅볼을 잡아낸 뒤 3루를 향하던 루커를 저격하는 '미친 판단력'을 선보이며 류현진의 어깨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이어지는 2사 1루에서 카를로스 페레즈에게 던진 5구째 몸쪽 낮은 코스의 직구를 제대로 공략 당하면서 역전 투런홈런을 맞으면서 분위기를 넘겨주게 됐다.

류현진은 이후 안타와 볼넷을 내주는 등 위기를 자초했지만, 무실점으로 이닝을 매듭지었고, 5회에는 안타와 두 개의 도루를 허용하면서 맞은 2사 3루에서도 실점 없이 이닝을 매듭지으면서 5이닝을 2실점으로 묶어냈다. 하지만 류현진이 등판할 때마다 폭발했던 타선은 좀처럼 깨어나지 않았다.

토론토는 류현진이 마운드를 내려간 뒤 곧바로 불펜진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지만, 6회 트레버 리차즈가 케빈 스미스에게 스리런포를 내주는 등 끝내 흐름을 뒤집지 못하면서 2-5로 패했고, 토론토의 연승 행진은 3에서 멈추게 됐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케빈 스미스./게티이미지코리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케빈 스미스./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최하위 팀을 상대로 데뷔 첫 한 경기에서 3개의 도루를 허용하고, 1~2회를 제외하면 매 이닝 실점 위기에 몰리는 등 다소 고전했지만, 류현진의 투구는 혹평을 받을 만큼 나쁘지는 않았다. 피홈런 한 방이 패전으로 연결된 것이 유일한 아쉬움이었다. 이에 '前 동료' 스미스 도 류현진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스미스는 지난 2017년 신인드래프트에서 토론토의 지명을 받은 뒤 2021년 류현진과 메이저리그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그리고 2022시즌에 앞서 트레이드를 통해 오클랜드의 유니폼을 입게 된 선수. 이날 승기에 쐐기를 박는 스리런포를 터뜨린 장본인이다.

'AP통신'에 따르면 스미스는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서) 오래 활약하는데는 이유가 있다"며 "류현진은 좋은 공을 던져 타자를 잡아내는 투수다. 무브먼트가 큰 체인지업 처럼 좋은 공을 갖고 있다. 타자를 압도하지는 못하지만, 그는 원하는 곳에 공을 던질 수 있다. 류현진이 방법을 찾는다면 그날은 힘든 하루가 된다"고 리스펙했다.

비록 이날 경기는 아쉬운 결과를 낳게 됐지만, 류현진은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앞만 바라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AP 통신'에 의하면 류현진은 "우리는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았다. 나 자신만을 위한 말이 아니다"라며 "모든 경기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매우 중요할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승리가 필요하다"고 포스트시즌 진출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이날 'CBS 스포츠'는 "류현진은 이날 호투했지만, 4회 카를로스 페레즈의 2점 홈런은 류현진을 패전으로 몰아넣기에 충분했다"고 피홈런 한 방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고, 캐나다 '토론토 선'은 "토미존 수술 이후 올해 8번째 선발 등판에서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다. 류현진은 이전 5번의 등판에서는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50을 기록했지만, 이번 등판에서는 그다지 날카롭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