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경제

[현장] 우리은행 “ 2027년 기업대출 1위 등극이 목표…매년 대기업 30%, 중기 10%씩 성장으로”

시간2023-09-07 17:37:45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13년 기업대출 2위에서 현 4위로 추락
기업금융 명가 재건 위해 조직·인사 개편

우리은행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본점에서 기업금융 명가 재건 발표회를 진행했다. 강신국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가운데)와 정진왕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장(오른쪽)./구현주 기자
우리은행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본점에서 기업금융 명가 재건 발표회를 진행했다. 강신국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가운데)와 정진왕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장(오른쪽)./구현주 기자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2027년에 기업대출 1위 달성을 목표로 한다. 3년간 매년 대기업 30%, 중소기업 10%씩 성장하면 가능하다. ”

강신국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은 7일 오후 서울 중구 본점에서 진행된 ‘기업금융 명가 재건 전략발표회’에서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2013년만 해도 기업대출 잔액 기준으로 시중은행 중 2위였지만, 2020년 이후 4위까지 추락했다.

이에 우리은행은 기업금융 명가 재건을 목표로 내세웠다.

우리은행은 기업금융 명가 재건 3대 추진 방향으로 △미래성장산업 지원 확대 △차별적 미래 경쟁력 확보 △최적 인프라 구축을 수립했다.

먼저 미래성장산업 지원 확대에선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별로 추진 과제를 설정했다.

대기업 부문에서 2027년까지 여신 15조원을 증대해, 주채권은행 11개 계열기업에서 여신점유율 1위를 달성할 방침이다.

중견기업 부문에선 2028년까지 300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총 4조원을 지원한다. 올해 8월말 기준 19개사에 2000억원을 지원한 상태다.

중소기업 부문에선 방산, 이차전지, 반도체 등 신성장 산업에 매년 4조원을 지원한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이미 4조7000억원을 지원해 연간 목표를 초과 달성한 상황이다.

우리은행이 기업금융 강화를 위해 성장기업영업본부, 비즈프라임센터 등 기업 특화채널을 신설했다./우리은행
우리은행이 기업금융 강화를 위해 성장기업영업본부, 비즈프라임센터 등 기업 특화채널을 신설했다./우리은행

이를 위한 조직, 인사체계 등도 개편해 최적 인프라를 구축한다.

성장기업영업본부, 비즈프라임센터 등 기업 특화채널을 신설했다. 기업금융 전문인력 인사관리와 경력개발 업무도 소관 사업그룹으로 이관했다. 심사에선 신성장산업 전담 심사팀을 신설해 심사 속도와 건전성을 강화한다. 지역상생을 위한 지차체와 상호협력 파트너십 체결도 추진키로 했다.

강신국 부문장은 “기존 은행 호봉제에서 벗어나 전문인력에게 인센티브를 기본급여 최대 300% 내로 지급하는 등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며 “심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가까이 심사부서를 운영하고, 지방공단에 지점장급을 파견하는 등 현장심사와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은행은 금리보단 플랫폼 등 비이자 부문을 기업금융 경쟁력으로 꼽았다. 

차별적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파생, 외환, 지급보증 등 타깃을 설정해 솔루션 기반 영업을 진행한다. 공급망금융 플랫폼 원비즈플라자를 고도화하고, 항공결제 시장 신수익모델 발굴도 추진한다.

현 우리은행 자산포트폴리오는 기업대출과 가계대출 비중이 5:5이다. 2027년까지 우리은행은 기업대출을 늘려 이를 6:4로 바꿀 예정이다.

강신국 부문장은 “가계대출은 디딤돌 등 정책상품을 제외한 나머지 대출 등이 감소하면서 주춤한 양상”이라며 “가계대출이 정체된 상황이기에 기업대출을 늘린다 해도 재무적 측면에서 자본비율이 손상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