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경제

양종희, 차기 KB금융 회장 낙점…1위 수성과 내부통제 강화 과제로

시간2023-09-08 19:22:27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KB손해보험 대표 5년 역임하면서 비은행 사업 강화
경기 둔화로 리스크 커지면서 당기순익 성장 불투명
금융당국, 지배구조법 개정 추진으로 CEO 책임 커져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최종 후보자와 윤종규 현 KB금융 회장. 윤종규 회장은 오는 11월 20일로 9년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다./KB금융지주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최종 후보자와 윤종규 현 KB금융 회장. 윤종규 회장은 오는 11월 20일로 9년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다./KB금융지주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이 차기 KB금융 대표이사 회장으로 낙점됐다. 윤종규 현 KB금융 회장이 물려준 1위 리딩금융 수성과 금융당국이 요구한 내부통제 강화라는 과제도 동시에 맡게 됐다. 

8일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회장 최종 후보에 양종희 후보를 선정했다. 

양종희 최종 후보자는 “KB금융이 시장과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금융산업 스탠다드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짧게 소감을 밝혔다. 

양종희 후보자는 1987년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졸업 후 국민은행에서 20여년간 근무했으며, 2008년에 KB금융지주로 자리를 옮겼다. 지주 전략 담당 임원 시절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 인수를 이끌었으며, 이후 KB손해보험 대표를 2016년부터 5년간 맡았다. 2021년 부회장에 선임된 후에는 그룹 내 은행과 비은행 비즈니스 영역을 총괄 지휘했다.

양종희 후보자가 KB국민은행장 출신인 허인 KB금융 부회장을 제치고 차기 회장 자리를 거머쥔 배경에는 그룹 내 비은행 사업 강화라는 공로가 크게 작용했다.

오는 11월이면 9년 간 이어진 윤종규 회장 체계도 끝난다. 양종희 후보자는 오는 11월 임시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KB금융지주는 상반기 대손충당금이 1조25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배가량 급증했다./KB금융지주
KB금융지주는 상반기 대손충당금이 1조25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배가량 급증했다./KB금융지주

공식 취임 후 양종희 후보자가 당면한 과제는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한 리스크 관리와 당기순익 성장세 유지다.

경기가 둔화되면서 당장 당기순익 성장세가 하반기에도 유지될지도 불투명하다. 자꾸 상승하는 대출 연체율도 문제다.

연체율이 오르면 대손충당금을 더 많이 쌓아야 하고, 자연스레 순이익도 감소한다. 대손충당금은 은행이 부실에 대비해 쌓는 돈이다.

KB금융도 상반기 대손충당금이 1조25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배가량 급증했다. 또한 연체율도 오르고 있다. 고정이하여신(연체기간 3개월 이상)이 총여신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0.44%로 전년 말 대비 0.1%p 상승했다.

또 다른 과제는 내부통제 강화와 신뢰성 회복이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금융지주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준비 중이다.

개정안에는 금융사 CEO와 임원이 내부통제 전반 최종 책임자로서 총괄적인 관리조치를 하도록 명시했다. 대형 금융사고나 횡령 같은 조직적·반복적 사고시 CEO도 문책 대상이 될 수 있음을 분명히 한 것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양종희 최종 후보자의 차기 KB금융 회장으로서 구체적인 포부와 계획 등은 공식 취임 후에 나올 것 같다”며 “그 전까지 공식 석상에 나설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