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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명품 배우 차승원이 글로벌 대세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THEBOYZ) 주연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 차승원, 김성균, 주연은 다섯 번째 열쇠를 얻기 위해 마야의 바다를 찾았다.
이어 마야의 해양도시 뚤룸에서 유적지를 둘러본 후 마야 바다의 맛을 보기 위해 식당에 들어선 김성균은 주연의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예쁘다"고 말했다.
이에 주연은 "한번 찍어볼까"라며 차승원과 김성균을 촬영했고, 사진을 본 차승원은 "아 좋다! 잘 찍는다. 아~ 이런 거 좋잖아. 지극히 자연스러워~"라고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성균은 이어 주연의 모습을 담기 시작했고, 차승원은 "얘가 되게 서양남자의(?) 청년같이 생겼네(?). 이런 각도가 있었거든. 서양 남자의"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김성균이 촬영한 주연의 사진을 본 차승원은 "좋네~ 아 이런 거 좋지"라고 흡족해 했다. 그러자 주연 또한 "어우 좋은데?"라고 만족스러워했고, 김성균은 뿌듯해 했다.
한편,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는 배우 차승원, 김성균, 더보이즈 주연이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고대 신비의 도시 마야에서 마야의 비밀을 풀 아홉 개의 열쇠를 찾아나가는 생활 밀착 문명 어드벤처 프로그램이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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