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T 뷔의 감성, 通했다…솔로 발매 첫날 '밀리언셀러'+아이튠즈 정상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첫 솔로 앨범으로 기록 행진을 시작했다.

9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레이오버(Layover)'는 발매 첫날(8일) 167만 2,138장 팔려 곧바로 '밀리언셀러'가 되면서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9월 8일 자) 1위를 차지했다. '레이오버(Layover)'의 첫날 판매량은 K-팝 솔로 가수 음반으로는 발매 당일 역대 최다 판매량 신기록이다.

'레이오버(Layover)'의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은 9일 오전 7시까지 기준으로 전 세계 75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레이오버(Layover)'는 전 세계 65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찍었다.

한편, 뷔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음악방송은 물론이고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에서 뷔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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