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홀란드-회이룬 비교, 그딴 짓 하지마! 비웃음만 나온다"…회이룬 스승의 '일침'

시간2023-09-10 12: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와 라스무스 회이룬(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근 두 공격수에 대한 비교 분석이 많이 나왔다.

닮은 점이 많다. 20대의 나이로 시작한다. 이어 홀란드는 194cm, 회이룬은 191cm. 장신의 공격수다. 거구에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것도 비슷하다. 그리고 둘 다 왼발잡이. 또 북유럽 출신이라는 점도 이슈를 받았다. 홀란드는 노르웨이. 때문에 회이룬은 '덴마크의 홀란드'로 불렸다. 심지어 회이룬(Hojlund)과 홀란드(Haaland)는 이름 철자도 비슷하다.

홀란드가 현존하는 세계 공격수로 떠오르자, 이와 비슷한 유형의 회이룬에 대한 기대감이 섞인 비교다.

홀란드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6골을 터뜨리며 역대 개인 득점 신기록을 작성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2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UCL 우승도 홀란드가 이끌었다. FA컵 우승까지 '트레블'을 작성한 홀란드다.

회이룬은 아탈란타에서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고, 올 시즌 맨유로 이적했다. 프리시즌 부상으로 팀에서 이탈했다, 지난 아스널과 4라운드에서 후반 교체투입됐다. 아직 완전한 몸상태가 아니라 득점을 하지 못했지만, 회이룬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맨유 진정한 부활의 핵심 공격수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런 비교를 완강히 거부하는 이가 등장했다. 그는 바로 FC 코펜하겐 유스 코치 알프레드 요한슨이다. 회이룬의 스승이다. 회이룬은 코펜하겐 유스를 거쳐 1군에 데뷔했고, 이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맨유 입성까지 했다.

요한슨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와 인터뷰에서 홀란드와 회이룬 비교는 잘못된 비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왜 홀란드와 회이룬을 비교하는, 그딴 짓을 하는지 물론 이해는 된다. 하지만 이런 비교에는 비웃음만 나온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홀란드와 회이룬. 그들은 공격수고 왼발을 사용한다. 그리고 금발이다. 유사점은 여기서 끝난다. 홀란드는 홀란드고, 회이룬은 회이룬이다. 억지로 비교하는 모습에 나는 웃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회이룬은 몇 년 안에 얼마나 발전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회이룬이 성장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지, 이미 잘 하고 있는 선수와 비교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때문에 홀란드와 회이룬의 비교는 절대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라스무스 회이룬, 엘링 홀란드.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