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일본전 대패는 망신'→홈 경기에서 야유받은 독일 대표팀…"불명예스럽다"

시간2023-09-10 10:19:00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독일이 홈경기에서 일본에 충격적인 완패를 당했다.

독일은 10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1-4 대패를 당했다. 독일은 지난해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경기에서 일본에 패한 끝에 16강 진출에 실패한데 이어 10개월 만에 홈에서 열린 재대결에선 완패를 당했다. 독일은 일본을 상대로 볼 점유율에서 67대 33으로 앞섰지만 슈팅 숫자에선 11대 14로 뒤졌다. 특히 유효슈팅 숫자에서는 3대 11로 큰 차이가 났다.

독일은 일본을 상대로 하베르츠가 공격수로 나섰고 나브리, 비르츠, 자네가 공격을 이끌었다. 귄도안과 찬은 중원을 구성했고 슐로터백 뤼디거, 쥘레, 킴미히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슈테겐이 지켰다.

일본은 우에다가 공격수로 나섰고 미토마, 카마다, 이토 준야가 공격을 이끌었다. 엔도와 모리타는 허리진을 구축했고 히로키, 토미야스, 이타쿠라, 스가와라는 수비를 책임졌다. 골키퍼는 오사코가 출전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일본은 전반 11분 문전 쇄도한 이토 준야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토 준야는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스가와라의 크로스를 문전 쇄도하며 오른발 슈팅으로 독일 골문을 갈랐다.

반격에 나선 독일은 전반 19분 자네가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왼발 대각선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갈라 동점골을 터트렸다.

이후 일본은 동점골 실점 3분 만에 우에다가 골을 터트려 경기를 다시 앞서 나갔다. 우에다는 오른쪽 측면에서 스기와라가 낮게 올린 크로스를 이토 준야가 재차 골문앞으로 연결하자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독일은 후반전 동안 꾸준한 공격을 시도했지만 일본은 후반 45분 아사노의 득점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속공 상황에서 독일 진영을 단독 돌파한 구보가 페널티에어리어까지 침투한 후 비어있는 골문 앞으로 연결한 볼을 아사노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독일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일본은 후반전 추가시간 타나카가 구보의 크로스를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고 일본의 대승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독일의 일본전 대패에 해대 독일 현지에선 맹비난이 이어졌다.

독일 매체 루어 나흐리헤텐은 '일본전 1-4 패배는 망신'이라고 언급했다. 독일 매체 ZDF는 '독일 관중들은 경기 중 휘파람을 불었다'며 일본전 졸전에 화난 독일 현지 관중들의 반응을 소개했다. 또한 '독일의 플릭 감독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후 당황한 것처럼 보였다. 독일 선수들은 의욕이 없었고 경기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플릭 감독은 수비에서 문제를 보인 슐로터백을 고센스로 교체했지만 일본이 두 골을 더 추가하면서 완전한 재앙으로 변했다'고 덧붙였다.

독일축구협회의 루디 푈러 이사는 일본전을 마친 후 "우리 모두는 여전히 충격을 받고 있다. 수비 실수가 너무 많았다. 1-4로 패한 것은 불명예스러운 일"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독일의 플릭 감독은 "완전히 실망했다. 일본이 좋은 팀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우리는 상대의 촘촘한 수비를 공략할 수 있는 자원이 없다. 자네는 개인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우리는 일본을 이길 여건이 되지 않았다. 후반전에는 슈테겐이 잘 버텨준 행운이 있었다"며 골키퍼 선방으로 인해 점수 차가 더 크게 벌어지지 않았다는 뜻을 나타냈다.

[독일과 일본의 경기장면.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