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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7000억 투자했는데 이딴 성적이라니...”→첼시 레전드의 ‘뼈 있는 농담’→“차라리 은퇴 선수를 데려와라”

시간2023-09-12 06:50:00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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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출신 미켈, 첼시 시절 첫 챔스리그 우승 등 전성기 이끌어
레전드를 모아 놓아도 이보다는 더 좋은 성적 우회 비판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이번 시즌 순위는 12위이다. 4라운드까지 진행된 결과 1승1무2패이다. 승점 4점으로 순위표 중간쯤에 위치해 있다.

12위는 지난 시즌 성적과 똑같다. 승점 44점으로 치욕적인 성적을 거둔 첼시는 옛 명성은 온데간데없이 그냥 그런 팀으로 전락했다. 특히 천문학적인 돈을 투입했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첼시가 지난 시즌 선수 영입을 위해 투자한 금액은 10억 파운드에 이른다. 첼시는 지난해 5월 토드 보엘리가 인수한 후 선수 영입을 위해 정말 돈을 원 없이 사용했다. 10억 파운드 정도 된다. 한화 약 1조 7000억 원이나 되는 엄청난 금액이다.

보엘리는 팀을 인수하자마자 선수 영입에 나섰다. 지난해 여름과 올 초 겨울 이적 시장 때 선수들을 쓸어 모았다. 대략 두 번의 이적 시장 때 약 3억 파운드씩을 투자했다. 총 17명을 영입해 선수단이 포화 상태여서 일부 선수들은 경기 중 라커룸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이렇게 6억 파운드를 넘게 투자했고, 감독을 두 번이나 경질하고 임시 감독체재로 반등을 모색한 첼시지만 시즌 최종 성적은 12위였다. 그리고 시즌 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을 선임, 팀 재정비에 나섰다.

보엘리 구단주는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다시 선수 영입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첼시는 모이세스 카이세도, 크리스토퍼 은쿤쿠 등 11명의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서 3억 7100만 파운드를 지불했다. 이적 시장 마감일에도 맨체스터 시티에서 콜 팔머를 영입, 결국 선수영입에만 10억 파운드를 넘겼다. 선수는 차고 넘치는 상황이 되었지만, 비록 시즌 초반이지만 성적은 그 자리이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첼시 출신의 레전드가 뼈 있는 농담을 했다. “차라리 나 같은 은퇴 선수를 영입하라”고 조언한 것이다. 지금보다 더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다는 의미이다.

영국 더 선이 11일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이런 농담 아닌 농담을 한 선수는 존 오비 미켈이다. 첼시에서 2006년부터 2017년까지 11시즌이나 뛴 중앙 미드필더이다. 레전드인 셈이다.

미켈이 첼시에서 뛰는 동안 팀은 2009-10, 2014-15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했다. 2011-12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07-2008 시즌에는 준우승했다. 그리고 UEFA 유로파리그에서도 2012-13시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첼시의 전성기를 함께 했기에 뼈 있는 농담을 할 수 있다.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미켈은 “그들은 우리를 다시 데려와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당시 첼시의 우승을 이끈 멤버들인 후안 마타, 프랭크 램파드, 다비드 루이스, 디디에 드록바 등을 일컫는다. 이 선수들이 첼시의 첫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끌어 냈다.

미켈은 이렇게 주장했지만 얼른 “농담이다”라고 꼬리를 내렸지만 어찌보면 속내일 수도 있다. 첼시의 레전드인데 현재와 같은 성적을 보고 있노라면 속에 천불이 날 것이기에 뼈 때리는 농담을 한 것이다. 미켈을 비롯한 레전드들은 EPL휴식기를 맞아 바이에른 뮌헨 레전드와 친선 경기를 가졌다. 첼시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첫 우승을 할 때 상대 팀이 바로 바이에른 뮌헨이다.

미켈은 친정팀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미켈은 “현재 첼시는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다”며 “우리는 그들에게 시간을 주어야 한다. 훌륭하고 환상적인 젊은 선수들이 많이 있다. 그들이 훈련장에서 기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다려야 한다. 이들이 한 팀이 될 때까지 협력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첼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첼시 레전드인 미켈의 현역시절 모습. 현재 감독인 포체티노와 토드 보엘리 구단주. 첼시는 전 구단주가 있을 때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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