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日480억원 파이어볼러 인생역전…류현진 돌아오면 끝? 레벨업 스타 ‘1년 뒤 FA’

시간2023-09-11 17:5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기쿠치 유세이./게티이미지코리아
기쿠치 유세이./게티이미지코리아
기쿠치 유세이./게티이미지코리아
기쿠치 유세이./게티이미지코리아
기쿠치 유세이./게티이미지코리아
기쿠치 유세이./게티이미지코리아
기쿠치 유세이./게티이미지코리아
기쿠치 유세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인생역전이다. 류현진이 돌아오면 선발진에서 쫓겨날 것 같던 기쿠치 유세이(이상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레벨업 스타에 선정됐다.

기쿠치는 지독한 아홉수에 빠졌다. 8월3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서 6이닝 6피안타 3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시즌 9승을 따낸 뒤 6경기 연속 승수추가에 실패했다. 이 6경기서 2패 평균자책점 3.24로 준수했다.

기쿠치 유세이./게티이미지코리아
기쿠치 유세이./게티이미지코리아
기쿠치 유세이./게티이미지코리아
기쿠치 유세이./게티이미지코리아

올 시즌 기쿠치는 일관성이 있다. 4월 5경기서 4승 평균자책점 3.00, 5월 6경기서 2승2패 평균자책점 5.83, 6월 5경기서 1승 평균자책점 2.28, 7월 5경기서 1승 평균자책점 3.91, 8월 5경기서 1승1패 평균자책점 3.03, 9월 2경기서 1패 평균자책점 2.79다. 5월을 제외하면 꾸준하다.

아홉수에 걸렸어도 28경기서 9승5패 평균자책점 3.57. 2019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메이저리거가 된 뒤 최고의 한 해다. 그동안 제구 기복이 심했다. 갑자기 볼넷을 연발하거나 연속안타를 맞고 와르르 무너진 경우가 많았다. 빠른 공을 갖고 있으면 그럴 수 있긴 한데, 좀처럼 보완하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 투구 매커닉을 다듬으면서 확연히 좋아졌다. 얻어맞아도 계산이 되는 투구를 하기 시작했다. 류현진이 8월에 돌아오면 불펜 강등 1순위로 꼽혔지만, 이젠 류현진과 공존하는 사이다. 아니, 없으면 안 되는 존재가 됐다.

블리처리포트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올 시즌 레벨업한 11명의 선수에 기쿠치를 포함했다. 그동안 일관성이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분명히 몇 가지를 바꿔야 했고, 그는 그렇게 했다. 하이패스트볼을 던지기 시작했고, 지난 시즌에 장난만 치던 커브를 받아들였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블리처리포츠는 “이러한 변화로 볼넷허용률, 타구속도가 상당히 향상됐고, 좋은 점이 생겼다. 그 결과 기쿠치가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첫 해를 보내는 건 아니지만, 시즌 내내 좋은 투수로서 지속되는 건 처음이다”라고 했다.

베이스볼서번트에 따르면 기쿠치는 실제 커브를 작년 0.3%로 거의 던지지 않았으나 올해 17.9%로 올랐다. 피안타율 0.282이지만 헛스윙도 32.1% 유도해냈다. 볼넷 허용률은 작년 12.8%서 올해 6.9%로 감소했다. 이밖에 배럴타구 허용률도 작년 14.8%서 올해 8.5%로 떨어졌다. 하드히트 허용률은 작년 47.9%서 올해 41.4%로 줄었다.

기쿠치 유세이./게티이미지코리아
기쿠치 유세이./게티이미지코리아
기쿠치 유세이./게티이미지코리아
기쿠치 유세이./게티이미지코리아

기쿠치는 3년 3600만달러(약 480억원) 계약의 두 번째 시즌이다. 내년에도 성적을 유지하면 2024-2025 FA 시장에서 좋은 대우를 받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내년 만 33세이긴 하지만 아주 많은 나이도 아니다. 당장 올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는 류현진이 토론토와 결별할 경우, 기쿠치의 팀 내 입지가 더 넓어질 것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