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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가수 임영웅이 이번에도 대체불가 티켓 파워를 보여줄까.
임영웅이 2023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서울 KSPO DOME에서 포문을 열고 대구, 부산, 대전, 광주에서 열기를 잇는다.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열렸던 임영웅의 데뷔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는 고양을 시작으로 창원, 강주, 대전, 인천, 대구 그리고 서울로 이어졌다. 당시 임영웅은 총 21회 규모의 공연으로 전 지역, 전 회,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써내린 바 있다. 전국 7개 도시 '아임 히어로' 관객은 총 17만 4000명이었다.
이후 임영웅은 부산과 서울에서 '아임 히어로' 앙코르 공연을 개최했다. 당시 부산 앙코르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전 회 차 전석 매진을 기록, 명불허전 임영웅의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최대 53만 트래픽을 기록하며 서울 공연(81만 트래픽) 다음으로 높은 수치도 자랑했다.
서울 앙코르 공연에서 역시 입영웅의 티켓 파워는 남달랐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건 물론, 최대 83만 트래픽을 보이며 전 지역 포함해 최고 수치를 기록한 것.
매 지역 티켓을 오픈할 때마다 새로운 역사를 쓰며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하고 있는 임영웅이 이번에는 어떠한 기록을 써내릴지 기대가 모인다.
노한빈 기자 beanhan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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