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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 ERA 8.27 vs 이주형 AVG 0.322…LG·키움 빅딜 윈·윈 못해? 운명의 2개월

시간2023-09-12 10:3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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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최원태/마이데일리
LG 최원태/마이데일리
LG 최원태/마이데일리
LG 최원태/마이데일리
키움 이주형/마이데일리
키움 이주형/마이데일리
LG 최원태/마이데일리
LG 최원태/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운명의 2개월이다.

LG는 결단을 내렸다. 11일 최원태를 1군에서 말소했다. 염경엽 감독은 지난 8~10일 KIA와의 광주 4연전서 이민호, 이지강, 강효종 등을 예비 선발투수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지강은 이미 1군에서 롱릴리프로 활용 중이다. 당장 이들을 활용해 플랜B를 가동할 전망이다.

키움 이주형/마이데일리
키움 이주형/마이데일리
LG 최원태/마이데일리
LG 최원태/마이데일리

중요한 건 최원태다. 이적 후 7경기서 2승2패 평균자책점 8.27로 부진하다. 키움에선 17경기서 6승4패 평균자책점 3.25였다. 공교롭게도 유니폼을 갈아입은 뒤 좋지 않다. LG로선 우승청부사로 데려왔는데 난감할 수밖에 없다.

반면 최원태 대신 키움으로 넘어간 외야수 이주형은 펄펄 난다. 키움 이적 후 38경기서 타율 0.322 5홈런 27타점 22득점이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 기준 OPS 0.884, 조정득점생산력 144.5, 가중출루율 0.394, WAR 1.64다.

LG에선 18경기서 타율 0.267 2타점 2득점 OPS 0.713 조정득점생산력 102.5, 가중출루율 0.334, WAR 0.06이었다. 물론 출전 기회가 들쭉날쭉했고, 키움에선 외야에 완전히 고정된 차이가 있다. 그렇다고 해도 이주형의 재능, 성장세는 남다르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얘기다.

이 트레이드가 윈-윈이 되려면 LG가 올해 무조건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해야 한다. 그리고 최원태가 기여해야 한다. 최원태가 FA 자격을 얻는 2024시즌까지 우승을 못하고, 최원태도 잡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게 LG 최악의 시나리오다.

사실 키움은 이주형과 함께 온 투수 유망주 김동규가 별 다른 모습을 못 보여준다. 그러나 어느 정도 예상한 부분이다. 2024년 1라운드 신인지명권 역시 곧바로 성패를 확인할 수 없다. 이주형이 지금처럼 해주면 대성공이다. 더 이상 부담스러울 게 없으며, 이미 본전 이상을 했다고 봐야 한다.

결국 LG가 최원태를 어떻게 관리하고, 활용할 것인지가 최대 관심사다. LG는 작년 후반기 성장세가 두드러진 좌완 김윤식이 올해 WBC 출전 등으로 컨디션을 좀처럼 올리지 못하자 과감하게 2군에 보냈다. 김윤식은 6월8일 키움전 이후 2일 한화전으로 복귀할 때까지 약 3개월간 이천에서 스프링캠프를 다시 치렀다. 일명 서머캠프였다.

본인의 노력, 구단의 준비가 어울리면서 선수 한 명을 살렸다. 염경엽 감독도 “시즌 초반 윤식이와 지금 윤식이는 다르죠”라고 했다. 실제 김윤식은 8일 광주 KIA전서 5⅔이닝 7피안타 3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현재 리그에서 가장 잘 나가는 KIA 타선이 김윤식에게 꽁꽁 묶였다.

중요한 건 포스트시즌까지, LG에 유력한 한국시리즈 무대까지 2개월밖에 안 남았다는 점이다. 현 시점에서 최원태에게 김윤식처럼 충분히 시간을 주고 다시 폼을 끌어올릴 시간이 없다는 게 고민이다. 때문에 아예 최원태에겐 접근법을 다르게 가져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원태는 키움 시절 잔부상도 많았고 기복도 심한 투수였다. 2019년 이후 한 번도 10승을 못했고, 통산 평균자책점도 4.40이다. 토종 1선발로 데려왔지만, 키움에서도 안우진의 등장 이후 자연스럽게 4~5선발을 수행해왔다. LG로선 어쩌면 기대치를 과도하게 높이지 않는 게 좋을 수도 있다.

그래도 최원태가 매력적인 투수인 건 분명하다. 올해 스탯티즈 기준 패스트볼 평균 145.8km을 찍었다. 147.2km였던 작년보다 떨어졌지만 다시 올라갈 가능성도 충분하다. 주무기 투심에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고루 구사하는 게 장점이다.

LG 최원태/마이데일리
LG 최원태/마이데일리
LG 최원태/마이데일리
LG 최원태/마이데일리

올 시즌에는 투심 비중을 줄이고 포심을 늘렸는데, 이 변화가 성적에 미친 영향을 분석해볼 필요는 있다. 최원태의 올해 포심 피안타율은 0.370이다. 투심 피안타율 0.304다. 슬라이더 피안타율도 0.313. 많이 던진 공은 많이 맞았다는 걸 알 수 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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