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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히어라 학폭 논란, 그 7일간의 타임라인 정리 [MD이슈]

시간2023-09-12 16:07:30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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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히어라. / 마이데일리
배우 김히어라.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히어라의 학폭 논란이 시작된 지 벌써 7일째다 그 사이 많은 이야기가 나왔다. 누군가는 피해를 호소했고, 누군가는 미담을 퍼트렸다. 소속사도 수차례의 공식입장을 내놨다. 관련 보도가 쏟아졌음은 물론이다. 이에 6일부터 시작된 김히어라의 학폭 논란의 타임라인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 6일, 김히어라 학폭 논란의 시작.

디스패치는 6일 김히어라가 중학교 재학 시절 일진 모임 '빅OO' 멤버였다고 보도했다. 김히어라는 '빅OO' 활동은 인정하면서도 일진 모임이 아니라며 폭언, 폭행, 흡연 등은 부인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김히어라가 호스트로 출격 예정이었던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4는 재빨리 조치를 취했다. 7일 예정이었던 녹화를 취소 및 9일 공개예정이었던 'SNL 코리아' 시즌4 9회 결방을 결정했다.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김히어라가 중학교 재학 시절 친구들끼리 만든 '빅OO'라는 네이밍의 카페에 가입했고, 그 일원들과 어울렸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김히어라는 일진 활동을 인정한 적도 일진 활동을 한 적도 없다. 학교폭력에 가담한 적도 없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김히어라 또한 직접 장문의 입장문을 게재했다. 그는 "기사에 나온 내용처럼 악의적으로, 지속적으로, 계획적으로, 약자를 괴롭히지 않았고 비겁하게 살지는 않았다"며 "대화를 하면서 제보자도 제게 오해가 있었다고 사과했고 기자님에게도 제보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씀드린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해당 입장문은 돌연 삭제됐다. 김히어라는 "진심 어린 마음으로 호소를 했던 것과 같이 모든 일에 솔직하고 덤덤하게 임하려 한다"며 "많은 분들께서 믿어주시는 것을 알기에 거짓 없이 나아가겠다"고 새로운 입장문을 게재했다.

배우 김히어라. / 마이데일리
배우 김히어라. / 마이데일리

▲ 7일, 자필편지 공개와 '프리다' 출연 강행.

김히어라가 일진설 및 학폭 의혹을 모두 부인했다. 그러자 디스패치는 7일 김히어라의 자필편지를 공개했다. 이는 김히어라가 지난 5월 디스패치와 만나 약 2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눈 뒤 건넨 것이다.

공개된 자필편지에서 김히어라는 "제가 과거에 착했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미성숙했을 때를 인정하나 아무 이유 없이 누군가에게 가해한 적이 정말 없다는 것을 전하고 싶다"며 "좋은 어른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들을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편지지 두 장 분량의 자필편지는 "제게 조금만 기회를 주신다면 더 좋은 작품으로 혹은 제가 작품 하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면 더 성장하는 모습들을 오랫동안 끊임없이 보여드리고 싶다"며 "한 번만 도와달라"라고 마무리 됐다.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뮤지컬 '프리다'는 제작사 EMK의 기존 공지대로 일정에 변동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김히어라의 공연 스케줄 역시 변동 없이 진행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다만 오는 18일로 예정됐던 '프리다' 라운드 인터뷰는 취소됐다.

배우 김히어라. / 마이데일리
배우 김히어라. / 마이데일리

▲ 8일, 쏟아지는 김히어라의 미담 또 미담.

김히어라의 학폭 논란이 불거진 지 3일째 되는 날. 싸늘했던 여론이 돌아서는 분위기가 됐다.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동창들의 옹호글 덕분이다. 이들은 김히어라의 동창임을 인증까지 하며 학폭 의혹을 반박했다.

네티즌 ㄱ씨는 "유일하게 급식소에서 '너는 왜 맨날 밥을 혼자 먹어. 같이 먹자'라고 한 게 어라"라며 미담을 전했다. 네티즌 ㄴ씨는 졸업증명서와 함께 "(김히어라는) 일진이랑 거리가 멀었다. 오히려 다른 반 아이가 내 체육복, 문제집 훔쳐간 거 이 아이가 다 찾아주고 나 대신 화내줬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네티즌 ㄷ씨는 김히어라 덕분에 친구들의 괴롭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중학교 졸업 후 자연스레 연락이 끊겼다는 ㄹ씨는 지난 2021년 4월 김히어라에게 학창 시절 고마움을 전한 DM도 공개했다.

배우 김히어라. / EMK뮤지컬컴퍼니
배우 김히어라. / EMK뮤지컬컴퍼니

▲ 9일, 논란 후 첫 공식석상과 녹취록의 등장.

김히어라는 9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신한 카드 아티움에서 열리는 뮤지컬 '프리다' 무대에 올랐다. 학폭 의혹 제기 후 김히어라의 첫 공식석상이다.

'프리다' 공연 시작 1시간 전, 디스패치는 김히어라와 중학교 동창 H씨가 나눈 통화 녹취록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H씨는 김히어라의 학폭 피해자다. 김히어라는 지난 5월 A, B, C, D씨를 만났다. 그 무렵 E, F, G씨와도 만나 사과했다. 동시에 김히어라는 H씨를 찾았으나 만나지 못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H씨가 "때린 건 인정하고?"라며 묻자 김히어라는 "미안해. 많이"라고 사과했다. H씨가 "너 솔직히 말해. 너 우리 때렸잖아. 괴롭혔잖아"라며 말하자 김히어라는 "내가 사실 다 기억나진 않는데. 너한테 그랬던 건 맞아"라고 인정했다.

그러자 이번 사건의 최초 제보자로 알려진 A씨가 일간스포츠를 통해 "내 기억의 왜곡으로 잘못된 제보를 했으며,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으나 결국 보도가 나가고 말았다"며 "김히어라가 내게 무서운 언니로 느껴진 것은 맞지만 '방관'이라고 할 정도의 일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보도가 됐다"고 맞섰다.

이에 소속사는 "H는 매체에 제공할 목적으로 통화를 녹음했고, 의도적으로 사실이 아닌 부분, 또는 기억의 왜곡으로 증명할 수 없는 일들을 언급하며 통화를 이어갔다"며 "일진과 학폭이라는 것에 지속적이지도 않고, 잘잘못과 오해로 인한 친구의 다툼이 포함되는 것인지 소속사는 의문"이라고 반박했다. 김히어라와 H씨의 통화내용 전문도 공개했다.

배우 김히어라. / 마이데일리
배우 김히어라. / 마이데일리

▲ 10일, 제보자와 제보자의 진실게임.

A씨와 함께 일명 '최초 제보자 그룹'에 속한 B씨 또한 일간스포츠를 통해 "해당 매체에서 언니들이 저를 나쁘게 얘기했다는 말을 들었고, 그래서 화가 났다. 그게 제가 거짓 증언을 한 이유다. 없는 기억을 만들어서라도 분풀이를 하고 싶었던 것 같다"며 오히려 H씨로부터 폭행을 당한 적이 있다고 입장을 바꿨다.

여기에 다시 한번 일간스포츠를 통해 A씨의 입장이 공개됐다. A씨는 "제가 한 거짓된 말들 때문에 어떤 한 사람의 인생이 망가진다면 그 죄책감을 어떻게 감당하며 살까 싶더라"라며 "H씨가 김히어라의 학교폭력 내용을 고발한다고 했을 때 정말 기가 막혔다. H씨는 정말 너무 많은 악행을 한 사람이다. 뭐가 그렇게 떳떳한지 모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11일, 법적대응 예고와 디스패치의 반박

소속사는 "김히어라에 대한 일방적 제보자의 주장을 입증된 사실처럼 다룬 한 매체에 유감을 표하며, 소속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고 관련 없는 주변인까지 고통받게 하는 현 상황을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고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디스패치가 제보자의 말을 악의적으로 편집해 보도했고, 김히어라와 H씨의 통화는 악의적으로 의도된 것이며, 학폭을 인정하면 기사 수위를 조절해 주겠다며 회유 및 강권했음을 주장했다.

비슷한 시각, 디스패치는 입장을 바꾼 A씨와 B씨의 최초 제보를 기사화했다. 이에 따르면 A씨와 B씨를 비롯한 '최초 제보자 그룹' A,B,C,D씨를 공통적으로 '빅OO'이 폭행, 폭언, 갈취, 강매를 일삼았으며 김히어라가 그 핵심세력임을 주장했다.

디스패치는 피해 사례가 없다는 판단 하에 A,B,C,D의 주장을 다루지 않았음을 전했다. 그럼에도 A와 B씨가 허위사실을 전달했다는 것. 또한 A씨가 H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지만, 함께 학교생활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A, B씨의 인터뷰 녹취록 원문도 공개했다.

배우 김히어라. / 마이데일리
배우 김히어라. / 마이데일리

▲ 12일, 김히어라 학폭 논란은 어떻게 될까

며칠 만에 김히어라의 학폭 논란 관련 새로운 이야기가 나오지 않은 날이었다. 이에 김히어라의 법적대응 관련 진행 사항을 확인하고자 소속사에 연락을 취했다. 그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마이데일리에 "아직 고소장 제출을 하지 않았다. 법적 검토를 더 하고 있다. 고소장을 제출한다면 따로 입장을 낼 것 같다"고 밝혔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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