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NYY 단장 앞 '노히트노런', ML 앞두고 가치 폭등…야마모토의 몸값은? 美 언론 "2억 달러 넘을 수 있다"

시간2023-09-13 08:02:25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브라이언 캐시먼 뉴욕 양키스 단장과 수많은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앞에서 '무력시위'를 펼친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의 몸값은 어떻게 될까.

야마모토는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치바현 치바의 ZOZO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일본프로야구 치바롯데 마린스와 원정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투구수 102구, 8탈삼진 2사사구(1볼넷, 1사구) 무실점의 압권의 투구를 선보였다.

야마모토는 현재 일본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에이스' 투수다. 야마모토는 2021-2022시즌 일본프로야구 '최초'로 2년 연속 투수 4관왕(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과 함께 퍼시픽리그 정규시즌 MVP,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만 수상 심사를 받을 수 있는 사와무라상까지 품에 안으며 최고의 선수로 거듭났다.

야마모토는 올 시즌이 끝난 뒤에는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려볼 수 있는데, 지난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메이저리거들을 상대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고, 현재 복수 구단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지난 9일 등판만 보더라도 알 수 있었다.

뉴욕 양키스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게티이미지코리아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당시 야마모토를 지켜보기 위해 브라이언 캐시먼 뉴욕 양키스 단장이 직접 일본을 찾았다. 캐시먼 단장이 일본을 방문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었다. 일본 복수 언론에 따르면 캐시먼 단장이 일본을 찾은 것은 2017년 오타니 쇼헤이가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뛰고 있고,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두고 있던 때 이후 무려 6년 만이었다.

캐시먼 단장 외에도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LA 에인절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시카고 컵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 메이저리그 복수 구단의 스카우트 총 30여 명이 ZOZO마린스타디움에 집결했다. 그리고 야마모토는 보란듯이 일본프로야구 역대 '100번째' 노히트노런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일본 '산케이 스포츠'에 따르면 야마모토가 노히트노런 투구를 펼친 뒤 일본 취재진과 인터뷰에 응한 캐시먼 단장은 "훌륭했다. 본 사람은 누구나 흥분을 했을 것이다. 역사적인 플레이였다. 팀에게도, 팬들에게도 최고의 순간이었다. 이 순간에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야마모토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캐시먼 단장의 멘트는 비단 '립서비스'는 아닌 모양새였다.

캐시먼 단장은 주머니에서 9일 경기의 티켓을 꺼내들어 일본 취재진에게 보여주며 "오늘 티켓은 소중하게 간직할 것이다. 언젠가 다시 야마모토를 만나게 됐을 때 사인을 해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며 "정말 보러오기 좋은 경기를 고른 것 같다"고 활짝 웃었다.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시절의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시절의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센가 코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센가 코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캐시먼 단장이 야마모토를 시찰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고, 해당 경기에서 야마모토가 2년 연속 노히트노런을 달성하면서 미국 현지 언론도 뜨거운 관심을 내비치고 있다. 특히 'NBC 스포츠 보스턴'은 12일 '보스턴 레드삭스가 야마모토 요시노부에게 올인을 해야 하는 이유'라는 타이틀의 기사를 통해 야마모토의 영입을 주장하기도.

야마모토는 올 시즌에 앞서 뉴욕 메츠와 5년 7500만 달러(약 997억원)의 계약을 맺은 센가 코다이보다 '한 수 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기록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야마모토는 통산 7시즌 동안 169경기에 등판해 68승 28패 32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1.84를 기록 중이다. 반면 센가는 통산 11시즌 동안 224경기에서 87승 44패 20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59의 성적을 남겼다.

통산 평균자책점에서는 야마모토가 일단 압도적이다. 게다가 센가는 통산 1089이닝을 던지는 동안 사사구가 444개였다면, 야마모토는 876이닝 동안 사사구가 225개에 불과하다. 투구 이닝에서 차이가 있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제구적인 면에서도 센가에 비해서 야마모토가 훨씬 안정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이유들로 야마모토가 센가보다 더 큰 규모의 계약을 품에 안을 것이라는 시선이 지배적이다.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그렇다면 현지에서는 야마모토의 몸값을 어떻게 생각할까. 올 시즌 초반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BTR)'은 센가보다 큰 규모의 계약을 지지하면서, 총액 2억 달러(약 2659억원) 규모의 계약을 전망했다. 그리고 현시점에서 'NBC 스포츠 보스턴'은 2014년 다나카 마사히로가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었던 7년 1억 5500만 달러(약 2060억원)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12일 "야마모토의 포스팅 수수료는 큰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야마모토의 계약 총액은 두고 봐야겠지만, 2억 달러를 훌쩍 넘을 수도 있다. 이렇게 젊고 재능이 있는 투수가 시장에 나온다는 것은 드문 일이기 때문이다. 메이저리그 수많은 구단들이 경쟁을 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포브스'가 언급한 대로 모든 것은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 하지만 지난 9일 캐시먼 단장과 수많은 스카우트가 지켜보는 앞에서 기록한 '노히트 노런'은 분명 야마모토의 가치 상승에 큰 몫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일단 양키스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들을 '돈'으로 쓸어담으며 '악의 제국'이라는 별명을 보유하고 있는 구단. 양키스가 작정하고 영입전에 뛰어든다면, 2억 달러 계약은 꿈이 아닐 수 있다. 이렇게 될 경우 야마모토는 아시아 무대에서 메이저리그로 향하는 선수들 가운데 가장 높은 몸값을 받고 빅리그에 입성하게 된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