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경제

현대해상, 어린이 발달장애 보험금 논란…금감원도 속수무책, 소비자만 발동동

시간2023-09-13 16:51:06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금융당국, 약관 규정대로 지급토록 지도했지만 무시
지난 5월부터 민간치료사 미술·놀이치료 인정 안 해
의료계서도 탄원서 내며 일방적 지급거부 부당 주장

현대해상은 지난 5월 어린이 발달장애 실손보험금 지급 기준을 높였다./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지난 5월 어린이 발달장애 실손보험금 지급 기준을 높였다./현대해상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현대해상화재보험이 어린이 ‘발달장애’ 치료 보험금 지급 기준을 높이면 공분을 사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민원이 잇따르고 있지만 뾰족한 해결법도 없는 채로 설서가상 여타 보험사도 이를 도입하려는 분위기다.  

13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소비자의 거센 항의에도 불구하고 발달장애 치료 관련 실손 보험금 지급 절차를 까다롭게 유지하고 있다.

문제가 된 부분은 미술·놀이치료 담당 민간치료사 자격이다.

본래 발달장애 미술·놀이치료 후 보험금 청구시 현대해상은 따로 치료사 자격 등을 확인하지 않았지만, 지난 5월 각종 추가 서류를 요구하면서 지급 기준을 바꿨다. 민간치료사가 행한 미술·놀이치료를 무면허 의료 행위로 간주해서다.

반면에 소비자뿐 아니라 의료계도 이러한 현대해상 측 조치에 반발하고 있다.

대한아동협회는 “미술·놀이치료사는 국가에서 정한 자격증만 없을 뿐 학사와 석사를 마친 치료사로, 학계에서도 이 치료 효과는 이미 입증됐다”고 반박했다.

이에 대한아동병원협회는 지난달 말 탄원서를 금감원에 제출했다.

탄원서에서  “발달센터 내 발달지연 치료 후 실손보험 청구는 수년 전부터 실시됐다”며 “수년 간 보상하던 부분을 유예·계도기간도 없이 보험사에서 일방적으로 지급을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이러자 금감원은 현대해상 측에 어린이 실손보험 약관에 규정된 보험금을 지급하고, 고객에게 필요 서류 외에 추가자료를 요청하지 말라고 지도했다.

금감원에 민원이 빗발치고 있어서다.  올해 2분기 현대해상 보험금 관련 민원은 1282건으로 직전 분기 대비 9% 증가했다.

올해 2분기 현대해상 어린이보험 월납 환산 초회보험료는 월평균 25억원이다./현대해상
올해 2분기 현대해상 어린이보험 월납 환산 초회보험료는 월평균 25억원이다./현대해상

금감원이 속수무책인 가운데 현대해상 이후로 다른 보험사도 어린이 발달장애 관련 보험금 기준을 상향했다. 

현대해상이 유독 비판 받는 이유는 그간 어린이보험 명가를 자처하면서 많은 매출을 올려서다.

지난 2004년 출시된 현대해상 어린이종합보험 ‘굿앤굿 어린이 종합보험Q’은 올해 6월 누적 판매 500만건을 돌파했다. 올해 2분기 현대해상 어린이보험 월납 환산 초회보험료는 월평균 25억원에 달한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일부 병원이 브로커와 연계해 발달장애 센터를 만들고 허위 보험금 청구 등을 하면서 나온 조치”라며 “보험금 지급 기준과 관련해선 6월 소비자에게 일괄 안내했으며 이제는 의료계에서도 받아들이고 자정 중이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