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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11구단-스카우트 27명 앞 'KKKKKKKKKKK' 탈삼진쇼…빅리그 앞둔 日 좌완 에이스, 치솟는 가치

시간2023-09-14 05:24: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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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이마나가 쇼타./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SNS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이마나가 쇼타./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SNS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이마나가 쇼타./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SNS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이마나가 쇼타./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SNS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와 함께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마나가 쇼타(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가 제대로된 쇼케이스를 펼쳤다.

이마나가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카나가와현 요코하마의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 홈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동안 투구수 102구, 7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11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역투했다. 승리와 연이 닿지는 않았지만, 훌륭한 투구임은 분명했다.

이마나가는 현재 야마모토와 함께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 시즌이 끝난 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빅리그 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은 까닭. 지난 7일 'MLB.com'을 비롯해 미국 현지 언론은 "이번 오프시즌 일본 에이스 이마나가 쇼타가 포스팅 될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요코하마 DeNA도 이 소식을 부정하지 않았다.

일본 '산케이 스포츠'에 따르면 하기하라 요코하마 DeNA 팀 총괄 본부장은 "이런저런 이야기는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시즌 중이기 때문에 정말로 정해진 것이 없다. 이야기를 하더라도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즌이 끝난 뒤"라면서도 "이마나가가 국내 FA 권리를 행사하겠다고 하면 전력으로 말릴 것이다. 국내에 잔류한다면 말리고, 해외로 간다면 그때 자세한 대화를 하겠다"며 이마나가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적극 밀어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따라서 큰 변수만 없다면 미국행이 확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시절의 이마나가 쇼타./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시절의 이마나가 쇼타./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시절의 이마나가 쇼타./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시절의 이마나가 쇼타./게티이미지코리아

일본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투수로는 야마모토와 사사키 로키(치바롯데 마린스) 등 훌륭한 투수는 많다. 여기서 범위를 '좌완 투수'로 좁힌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는 이마나가가 아닐 수 없다. 이마나가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 대표팀을 상대로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이어 마운드에 올라 훌륭한 투구를 선보이며 국내 야구 팬들에게도 익히 알려진 인물.

이날 이마나가의 투구는 완벽하지 않았지만 위력적이었다. 이마나가는 1회 주니치의 상위 타선을 깔끔하게 묶어내며 군더더기 없는 스타트를 끊었다. 2회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피안타를 허용했지만, 별다른 위기 없이 두 개의 삼진을 곁들이며 이닝을 매듭지었고, 3회 또한 두 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3이닝 만에 5개의 삼진을 기록하며 순항했다.

4회초 다시 한번 삼자범퇴를 만들어낸 이마나가의 첫 실점은 5회였다. 이마나가는 선두타자 호소카와 세이야에게 던진 초구 146km 하이 패스트볼을 공략당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그러나 이마나가는 흔들리지 않았고, 키노시타 타쿠야를 중견수 뜬공, 류쿠와 우메츠 코다이를 연속 삼진 처리했다. 그리고 이마나가는 6회 1, 2루의 위기도 극복하며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 투구를 완성했다.

투구수에 여유가 있었던 이마나가는 7회 두 개의 삼진을 뽑아내며 무실점을 기록했고, 8회 선두타자 오카바야시 유키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도루 저지와 삼진, 우익수 뜬공으로 주니치 타선을 봉쇄하며 도미넌트스타트(8이닝 1자책 이하)를 기록한 뒤 1-1로 맞선 9회 불펜에 마운드를 넘기고 교체됐다.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이마나가 쇼타./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SNS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이마나가 쇼타./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SNS

이날 이마나가는 8이닝 11탈삼진 투구를 펼치는 가운데 한 가지 기록을 작성했다. 센트럴리그 탈삼진 단독 1위 질주하고 있는 이마나가는 1회 브라이트 겐타에게 삼진을 뽑아내면서 일본프로야구 역대 156번째 개인 통산 1000번째 탈삼진을 기록했는데, 일본 '산케이 스포츠'에 따르면 이는 역대 8위, 좌완 투수로는 4위에 해당되는 속도로 1000탈삼진의 고지를 밟은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이는 큰 의미가 없는 기록일 수 있으나, 13일 투구에서 달성했다는 점이 의미가 있었다. 이날 경기는 빅리그 진출을 앞둔 이마나가를 시찰하기 위해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시카고 컵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메이저리그 11개 구단의 총 27명의 스카우트가 방문했던 까닭. 이마나가는 스카우트들 앞에서 탈삼진 능력을 맘껏 뽐냈다.

올 시즌이 끝난 후 이마나가가 야마모토에 버금가는 큰 계약을 따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야마모토가 한 수 위로 평가받고 있는 까닭. 하지만 올 시즌이 끝난 뒤 메이저리그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는 수준급의 투수 자원이 많지 않은 가운데 이마나가 또한 결코 적지 않은 계약을 품에 안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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