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드라마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무인도의 디바'가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14일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 은열 연출 오충환)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담긴 파도와 에메랄드빛 바다, 고요한 무인도의 풍경은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누군가 쌓아놓은 거대한 SOS 신호와 '떠밀려 가는 당신의 꿈을 구할 이야기'라는 포스터 속 문구는 자신만의 무인도에 갇힌 사람들의 구조 요청으로 보인다.
'무인도의 디바'는 '호텔 델루나', '빅마우스' 등을 연출했던 오충환 감독과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타트업' 등을 집필했던 박혜련 작가가 세 번째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또 배우 박은빈(서목하 역), 김효진(윤란주 역), 채종협(강보걸 역), 차학연(강우학 역), 김주헌(이서준 역)이 만나 색다른 시너지를 예고한다.
'무인도의 디바'는 오는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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