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연휴는 팀 '천박사'와 함께…강동원→김성식 감독, 서울 무대인사 확정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개봉주 주말인 오는 30일, 10월 1일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폭넓은 재미로 올 추석 극장가의 취향을 저격할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오는 30일, 10월 1일 서울 무대인사에 출격한다. 오는 30일에는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 김성식 감독까지 팀 천박사 완전체가 등판, CGV 왕십리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 압구정을 차례로 방문해 추석 연휴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과 뜨거운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다음날인 10월 1일에는 강동원, 허준호, 이솜, 김종수, 박소이, 김성식 감독이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더 부티크 목동현대백화점,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유쾌한 케미로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렇듯 추석 연휴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으로 추석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매력 넘치는 캐릭터와 참신한 소재, 박진감 가득한 모험과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더해진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오는 27일 개봉, 대체 불가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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