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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차은우가 故 문빈과 산하의 유닛 데뷔 3주년을 축하했다.
그는 14일 아스트로의 공식 채널에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들과 함께 "3주년 축하한다 동생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스트로 멤버들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생전의 문빈 모습도 담겨있어 짠하게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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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문빈&산하, 차은우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이어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서도 문빈&산하의 데뷔 3주년을 축하했는데, 문빈과 산하읜 공연 중인 모습을 담은 짤막한 영상과 함께 "딴콩 유닛 3주년 축하해"라며 커다란 하트 이모지를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딴콩은 산하의 별명 따나와 문빈의 별명 달콩을 조합한 글자로, 팬들의 애칭이다.
한편, 문빈과 산하가 유닛 데뷔 후 처음으로 준비한 팬콘 월드 투어 서울 공연을 담은 DVD '2023 문빈&산하(아스트로) 팬 콘 : '디퓨전'(2023 MOONBIN&SANHA FAN CON : 'DIFFUSION')가 오는 29일까지 예약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 예정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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