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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 치열한 포스트진출권 싸움서 두산이 웃었다…허경민 끝내기 안타, 제구난조 서진용 와르르 4블론세이브 [MD잠실]

시간2023-09-14 21:26:21 잠실=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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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민./잠실=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허경민./잠실=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잠실 김건호 기자] 세이브 1위 서진용(SSG 랜더스)이 무너졌다. 두산 베어스가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의 맞대결에서 3-2로 승리했다.

SSG는 62승 2무 56패로 5위로 내려갔다. 지난 12일 인천 KT 위즈전에서 0-3 패배에 이어 2연패 늪에 빠졌다. 두산은 61승 1무 57패로 4연승을 질주했다. 5위 SSG와의 경기 차를 1경기로 좁혔다.

두산은 정수빈(중견수)-김재호(유격수)-양석환(지명타자)-양의지(포수)-강승호(1루수)-박준영(3루수)-박계범(2루수)-조수행(우익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최승용.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선발 등판한 SSG는 추신수(지명타자)-최지훈(중견수)-최정(3루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박성한(유격수)-강진성(1루수)-한유섬(우익수)-김성현(2루수)-김민식(포수)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득점 후 하이파이브하는 최지훈./잠실=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득점 후 하이파이브하는 최지훈./잠실=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1회초 SSG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1사 후 최지훈이 우익수 앞 안타를 치고 나갔다. 이어 최정이 좌중간 펜스 상단을 맞히는 큼지막한 타구를 만들어 1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SSG는 홈런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지만, 원심이 유지됐다. 이후 에레디아 우익수 뜬공, 박성한 스트라이크낫아웃 아웃으로 추가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1회말 두산도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2아웃 이후 양석환이 우중간을 가르는 타구를 보냈다. 중견수 최지훈이 몸을 날렸지만, 잡지 못했다. 그사이 2루까지 들어갔다. 하지만 양의지가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2회초 SSG에 두 번째 득점 기회가 왔다. 강진성이 삼진으로 물러난 뒤 한유섬이 2루타를 터뜨렸다. 한유섬은 김성현의 진루타로 3루까지 진루했지만, 김민식이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점수를 뽑지 못했다.

엘리아스./잠실=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엘리아스./잠실=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2회말부터 4회까지 양 팀 투수는 큰 위기를 맞이하지 않았다. 엘리아스는 2회말 김재환을 유격수 직선타로 막은 뒤 강승호와 박준영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3회 역시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고 4회말에는 2아웃 이후 양의지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김재환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최승용은 3회 추신수를 1루수 땅볼, 최지훈을 유격수 땅볼로 잡았다. 최정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에레디아에게 유격수 땅볼 타구를 유도해 실점하지 않았다. 4회초에는 2아웃 이후 한유섬을 1루수 강승호의 송구 실책으로 내보냈지만, 김성현을 2루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최승용./잠실=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승용./잠실=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5회말 엘리아스가 흔들렸다. 선두타자 강승호에게 안타를 맞았다. 박준영을 삼진으로 잡으며 한숨 돌렸지만, 박계범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하지만 1사 1, 2루 위기에서 조수행에게 유격수 땅볼 타구를 유도, 더블플레이로 연결하며 실점하지 않았다.

6회초부터 두산이 불펜진을 가동했다. 5회까지 81구를 던진 최승용의 뒤를 이어 김명신이 올라와 삼자범퇴로 막았다. 이어 7회에는 홍건희가 마운드를 지켰다. 하지만 선두타자 대타 최주환에게 홈런을 허용했다. 최주환이 9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145km/h 포심패스트볼을 때려 우측 담장을 넘겼다.

최주환./잠실=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주환./잠실=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엘리아스는 7회말에도 마운드에 올라왔다. 양의지의 잘 맞은 타구는 좌익수 에레디아의 정면으로 향했다. 이후 김재환을 1루수 땅볼, 강승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세 타자를 깔끔하게 처리했다.

엘리아스는 8회말 마지막 위기에 몰렸다. 선두타자 박준영에게 안타를 맞으며 시작했다. 박계범에게 1루수 뜬공, 조수행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하며 2사 1루가 댔다. 하지만 정수빈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2사 1, 2루 위기에서 김재호와의 승부를 펼쳤다. 그리고 김재호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포효하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엘리아스./잠실=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엘리아스./잠실=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9회말 두산에 기회가 찾아왔다. SSG 마무리투수 서진용이 흔들렸다. 선두타자 양석환 안타, 양의지 몸에 맞는 공으로 무사 1, 2루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대타 이유찬의 번트 실패가 나왔다. 서진용이 공을 잡은 뒤 빠르게 3루에 송구해 대주자 박지훈을 잡았다.

하지만 강승호의 타석에서 서진용의 폭투가 나왔고 그틈에 대주자 김태근과 이유찬이 한 베이스씩 진루했다. 이어 강승호가 유격수 땅볼로 1타점을 올렸다. 2-1로 따라잡았다. 두산은 2사 3루에서 대타 카드를 썼다. 박준영을 대신해 김인태를 타석에 세웠다. 결과는 볼넷.

2사 1, 3루 상황에서 서진용은 박계범을 상대했다. 김인태의 도루, 박계범 자동고의4구로 만루가 됐다. 타석에는 대타 허경민. 서진용의 폭투가 나오며 동점이 됐다. 이어 허경민의 끝내기 안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허경민./잠실=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허경민./잠실=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SSG 선발 엘리아스는 8이닝 동안 실점 없이 5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으로 완벽투를 펼쳤지만 아쉽게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9회말 등판한 서진용은 시즌 36세이브에 도전했지만, 올 시즌 네 번째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대타로 출전한 최주환은 이번 시즌 19번째 홈런을 터뜨렸으며, 올 시즌 SSG의 4번의 대타 홈런 중 3개를 책임지며, 대타로도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최정은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8회까지 엘리아스의 벽을 넘지 못한 두산 타선은 9회말 제구가 흔들리는 서진용 공략에 성공했다. 9회말에만 3점을 뽑으며 4연승을 질주했다.

잠실=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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