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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종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일명 '지라시'. 이번 피해자는 배우 조인성(42)과 방송인 박선영(41)이었다. 갑자기 화제가 된 결혼설의 결말은 '사실무근'.
15일 온라인 상에는 '배우 조인성과 SBS 아나운서 박선영이 결혼 예정'이라는 출처불명의 증권가 정보지(지라시)가 급속도로 확산됐다. 갑작스러운 루머에 연예계 또한 발칵 뒤집혔다.
이에 조인성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결혼설은) 정말 사실이 아니다. 사실무근이다"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지라시'의 허무한 결말이었다.
조인성과 박선영은 과거 2016년 영화 '더 킹' 개봉 당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마주친 것 이외에는 접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조인성은 올 여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과 영화 '밀수'로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박선영은 SBS 퇴사 후 SM C&C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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