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역대급 희소식! 레비와 이별 기회 생겼다'…미국 자본, '4조 9750억' 토트넘 입찰 준비! 레비 "어떤 제안도 고려할 의무 있다"

시간2023-09-15 20: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팬들에게 '역대급 희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토트넘의 주인이 바뀔 수 있다는 소식이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과 이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레비는 2001년 회장으로 부임했고, 20년 넘도록 토트넘을 지휘했다. 하지만 토트넘 팬들은 그를 신뢰하지 않는다.

절대 권력을 행사하면서도 소극적인 투자 의지. 즉 최대한 적은 돈으로 최대한 많은 권력을 차지하려는 전형적인 장사꾼 기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짠돌이 레비'로 불리는 이유다. 구단 최고 수장으로서는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다.

성적 역시 추락하고 있다. 토트넘은 마지막 1부리그 우승은 1960-61시즌, 63년 전이다. 1950-51시즌을 포함해 총 1부리그 우승 2회. 마지막 우승은 2007-08시즌 리그컵, 16년 전이다.

때문에 토트넘 팬들은 지속적으로 "레비 아웃!"을 외치고 있다.

지난 시즌 경질된 안토니오 콘테 감독 역시 "난 정말 화가 난다. 20년 동안 같은 구단주가 있었지만, 왜 아무것도 얻지 못했는가. 구단 혹은 이곳에 있던 모든 감독에게만 잘못이 있는 것인가. 모두가 함께 책임져야 한다"며 레비 회장을 저격한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의 자본이 토트넘을 인수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의 '익스프레스'는 "미국 자본이 토트넘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EPL에서 미국 자본의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 자본의 쇼핑리스트 1위가 토트넘"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미국 투자 펀드인 777파트너스가 EPL의 에버턴을 인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지 언론들은 거의 확정적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에버턴의 파르하드 모시리 구단주 역시 에버턴 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클럽이 퇴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2부리그 강등도 이제 일상이 되려 한다.

그리고 토트넘도 미국 자본의 레이더에 포착됐다. 이 매체는 "미국의 자본이 핵심 타깃으로 토트넘을 주시하고 있다. 뉴욕 베이스로 한 투자 그룹 MSP Sports Capital이 토트넘 인수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30억 파운드(4조 9750억원)의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 이 그룹은 매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건은 역시나 돈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레비 회장이 평가한 토트넘의 몸값은 35억 파운드(5억 8000억원) 수준이다. 지난해 레비 회장은 미국 자본의 29억 파운드(4조 7800억원) 제안을 거절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희망적인 건 레비 회장이 토트넘 매각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하지 않았는 점이다. 

레비 회장은 지난 4월 한 강연에서 "우리는 구단의 87%를 소유하고 있고, 3만명의 주주를 보유하고 있다. 주식을 소유한 대부분이 토트넘 팬들이다. 우리는 어떤 매각 제안도 고려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 레비 아웃 외치는 토트넘 팬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