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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 100살 할머니가 요양병원에서 성폭행 당한 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일본 언론들은 19일 일본의 한 요양병원에서 79살 남성이 100살을 넘긴 할머니를 성폭행했다고 알렸다. 성폭행을 당한 할머니는 3시간 30분여 만에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남성은 7일 할머니의 병실에 침입해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시설 직원이 사건을 목격한 후 할머니를 응급처치하고 병원에 이송했다. 할머니는 약 3시간 30여분 만에 숨을 거뒀다.
성폭행을 저지른 남성은 경찰에 체포되어 혐의를 인정했다.
[사진=픽사베이. 기사 내용과 무관]
박정빈 기자 pjb@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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