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동화 속 공주 같은 비주얼 [화보]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신세경이 동화 속 공주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19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세경의 패션 미디어 '엘르 디 에디션' 9월호 커버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세경은 전체적으로 우아하고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내며 팔색조의 면모를 선보였다. 그는 카메라를 응시함과 동시에 다채로운 포즈와 눈빛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컷에서는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와 반 묶음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움 그 자체를 나타냈다.

신세경은 매 화보가 공개될 때마다 어떤 콘셉트와도 잘 어울리는 찰떡 비주얼은 물론, '퍼스널 컬러가 곧 신세경'이라는 신조어가 있을 정도로 2030 세대가 좋아하는 워너비임을 입증했다.

한편 신세경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에서 아스달의 정신적 지주이자, 권력의 정점으로 떠오른 대제관 탄야 역을 맡아 매회 호연을 펼치고 있다.

노한빈 기자 beanhan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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