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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또 최초…블랙핑크, 전 세계 211만 팬들과 빛낸 '본 투어'

시간2023-09-20 09:44:24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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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전세계 음악 팬들과 함께 글로벌 전역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본 핑크(BORN PINK)'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월드 클래스로서의 위상을 제대로 증명한 여정이다.

20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약 1년여 간 34개 도시, 66회차에 걸쳐 전개된 '본 핑크' 투어는 서울 5만 5천, 북미 54만, 유럽 21만 5천, 아시아 90만, 오세아니아 5만, 중동 4만을 합산해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인 18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의 헤드라이너로서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활약한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양일 합산 25만 명)과 영국 하이드파크(6만 5천 명)까지 더하면 무려 211만 5천여 명의 음악팬들과 호흡한 셈이다.

# 최초 또 최초…블랙핑크가 쓴 최초의 기록들

데뷔 이래 최초의 길만 걸어온 블랙핑크는 이번에도 눈부신 성과를 써내려왔다. 북미에서는 전 세계 걸그룹 최초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 LA 다저 스타디움에 입성했다.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멕시코 멕시코시티 포로솔에서 양일간 무대를 장식한 한국 걸그룹 역시 블랙핑크가 유일하다. 유럽 스타디움은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의 앙코르 공연을 통해 K팝 걸그룹 최초로 깃발을 꽂았다.

아시아, 중동에서도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필리핀·베트남 등에서 K팝 아이돌 최초로 스타디움 공연을 선보인 데 이어 태국 방콕 수파찰라사이 경기장, 라차망칼라 내셔널 스타디움에서는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중 처음으로 콘서트를 열었다. 싱가포르에서는 현지 최다 관객을 동원한 K팝 아티스트로 이름을 새겼다.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 에티하드 파크에서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 BLVD 인터네셔널 페스티벌 사이트에서는 전 세계 걸그룹 최초로 단독 공연을 펼쳐 중동 음악 시장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했다는 평가가 따랐다. 한국에서는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인 서울 고척 스카이돔까지 당당히 입성, 걸그룹 역사는 물론 K팝 시장의 새로운 한 페이지를 작성했다.

# 세계인의 축제…페스티벌로 확장된 '본 핑크'

'본 핑크'는 단순히 공연에 국한된 것이 아닌 블랙핑크의 음악을 통해 문화 전반의 트렌드를 교류하고 즐기는 페스티벌 개념으로 확장됐다. 전 세계 주요 도시에 설치된 다양한 팝업 스토어는 다채로운 볼거리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현지 팬들이 랜덤 플레이 댄스를 자발적으로 즐기는 진풍경도 펼쳐졌다.

주요 도심은 블랙핑크를 환영하는 현수막과 분홍빛 조명으로 수놓였다. 특히 영국 런던 O2 아레나는 공연장 최초로 외관 라이트닝을 밝혔으며, 미국의 라스베이거스와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는 도시의 랜드마크 건물들을 핑크색으로 물들이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기도 했다.  

# 본질에 집중…'공연 명가' YG·아티스트가 완성한 시너지

이번 투어의 성공에는 전 세계 블링크(팬덤명)에게 완벽한 공연을 선물하고자 했던 블랙핑크와 YG 스태프들, 그리고 국내외 최정상 스태프들의 땀방울이 숨어 있다. YG 측은 "각국의 다양한 환경과 변수를 고려해야 하는 만큼 공연의 본질에 집중, 프리 프로덕션 및 리허설 기간에만 한 달이 넘는 시간을 소요했다"며 "무엇보다 아티스트가 모든 부분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해 상당수의 아이디어가 반영됐다"고 귀띔했다.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 끝에 빈틈없는 퍼포먼스, 풍성한 밴드 사운드, 압도적 규모의 연출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매 순간 최고의 무대가 탄생했다. 이에 "팝 음악의 언어와 문화적 장벽이 점점 허물어진다는 증거"(가디언), "화려한 무대 연출부터 라이브 밴드의 훌륭한 앙상블까지 모든 것들이 관객에게 최고의 음악적 순간을 선사했다"(빌보드), "팀과 개인, 모든 방면에서의 성장을 보여준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공연"(그래미) 등 유력 외신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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