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가볍고 이너백으로 정리 간편
물티슈포켓은 특허 출원 받아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가수 나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저귀가방 육아 팁을 전해 화제다.
나비는 평소 아들 이준이 육아 이야기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때때로 공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카백을 소개하며 “애기 키우면서 지금껏 다양한 기저귀 가방을 사용해봤지만 예쁜 디자인+실용성을 겸비한 가방은 #미카백 이 단연 최고”라고 극찬했다.
제일 좋았던 점으로 “가방 옆구리에 물티슈를 넣어두고 자유롭게 티슈를 빼서 사용할 수 있도록 히든포켓이 있다”며 “매번 번거롭게 이리저리 가방을 뒤지며 물티슈를 찾을 필요가 없다”고 소개했다.
미카백의 핸드폰 충전 홀도 나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보조배터리 끼워놓고 폰도 만질 수 있다”고 해 공감을 샀다.
또 “내가 들고 있는 건 M사이즈인데 수납도 넉넉하다”며 “기저귀, 물통, 장난감, 여벌 옷 등 하루 외출 노 프로블럼💙 이너백과 보냉백도 필요하다면 패키지로 같이 구매할 수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일명 ‘미카백’으로 불리는 미카스튜디오 캔버스 숄더백은 물티슈 포켓으로 특허출원을 받았다. 가방 측면에 히든 포켓을 배치해, 물티슈를 가방 속에서 찾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비건레더와 캔버스 원단을 사용했다.
이너백, 보냉백 등으로 가방 내부 정리도 간편하고 무게가 749g밖에 안 돼 가볍다. 반면에 3단 처짐 방지 처리로 물건을 많이 넣어도 형태가 유지돼 멋스럽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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