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아파트 생활지원 플랫폼 아파트아이가 중고물품 거래 서비스 ‘꿀단지’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꿀단지는 서비스 지역 내 아파트 단지 입주민들을 위해 개발된 중고물품 거래 서비스로, 지난 3월 경기도 동탄 지역 베타서비스 이후 현재는 화성과 수원, 오산 등 경기도 내 주요지역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해당 서비스를 활성화 하기 위해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상품권, 블루투스 이어폰, 스마트 워치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관리사무소 전산 프로그램에 등록된 입주민 정보와 아파트아이 회원 가입 시 본인인증 정보의 매칭으로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고, 결제 금액을 아파트아이가 미리 보관하고 구매자가 구매를 확정하면 판매자에게 아파트캐시로 전달하는 안전결제 프로세스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물품사기 등의 피해 발생 시 20만 아파트캐시로 보상해주는 피해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다.
아파트아이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 대해 “현재 꿀단지 서비스를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하고 있는데, 더 많은 고객들이 효율적으로 이용해 주시길 바라며 기획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공동주택·집합건물의 관리비 결제 지원 플랫폼 아파트아이는 지속적인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며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아파트관리 부문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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