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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추석부터 풍성한 볼거리로 공연계에 훈풍을 몰고 온다.
옥주현은 오는 29일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과 10월 17일 열리는 ‘브랜든리 심포니 OST 콘서트’ 라인업에 합류해 ‘최정상 보컬’다운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추석 명절을 맞아 청와대 대정원에서 펼쳐지는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에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오는 29일로 공연을 확정지은 옥주현은 솔로 무대를 준비, K-뮤직의 대중적 확산에 의미깊은 발자취를 남길 예정이다.
옥주현이 무대를 꾸밀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은 공식 사이트 접속자 수 폭증으로 인해 관람 신청 기간이 21일 오후 6시까지 연장됐다. 최강 라인업뿐만 아니라 옥주현의 화려한 무대가 예고되면서 관람 신청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10월 역시 옥주현의 활약이 기대된다. 옥주현은 10월 17일 ‘브랜든리 심포니 OST 콘서트’ 무대에 올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주요 넘버를 부른다. 옥주현의 보이스로 재탄생될 ‘프랑켄슈타인’이 기대되는 가운데, 지난 15일 ‘브랜든리 심포니 OST 콘서트’ 티켓팅 후 팬들은 “새로운 시도가 너무 기대돼요”, “옥엘렌, 옥에바 각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추후 국악방송을 통해 송출될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과 뮤지컬 넘버 무대가 펼쳐질 ‘브랜든리 심포니 OST 콘서트’까지 풍요로운 가을을 예고한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레베카’로 꾸준히 관객을 만나고 있다. 옥주현은 ‘레베카’에 댄버스 부인을 연기하며 첫 관람인 관객부터 재관람객들의 극찬을 얻는 중이다.
이처럼 옥주현은 10월 중 방송될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을 비롯해 ‘브랜든리 OST 콘서트’로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의 관람 신청은 21일 오후 6시까지 공식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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