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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쇼호스트 출신 방송인 신재은이 남편인 11살 연상 MC 조영구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신재은은 2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이하 '퍼라')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재은은 일상을 공개했다. 이에 공개된 집.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신승환은 "각방 쓰시냐?"고 물었고, 신재은은 "저희 좀 오래 됐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어 조영구의 침대 옆에서 담금주들을 발견한 오지호는 "저기에 혹시 뭐가 들어있냐?"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신재은은 "저도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현영은 "남편 방에 잘 안 들어가시냐?"고 물었고, 신재은은 "안 들어간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영미는 "영구 씨 혼자 먹어 저거를?"이라고 물었고, 신재은은 "그렇다. 좋은 거는 여기저기 숨겨놓는다"고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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