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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틴탑이 음악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틴탑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리는 '2023 서울뮤직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틴탑은 2일 차인 23일 어트랙션 스테이지(Attraction Stage)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완벽한 칼군무와 퍼포먼스로 정평이 난 그룹으로 틴탑은 떼창을 유발하는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페스티벌에 걸맞은 즐거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2023 서울뮤직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대중음악 공연이 펼쳐지는 음악 축제. 올해에는 '대중음악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힙합, 발라드, 트로트 등 대중음악의 향연이 색다른 경험이 가득한 예술섬인 노들섬에서 펼쳐진다.
틴탑은 지난 7월 신보 '틴탑 포슈어(TEEN TOP [4SHO])'로 3년 만에 컴백했다. 완전체 활동에 이어 단독 콘서트까지 성공적으로 연 이들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활약을 보이는 중이다. 틴탑은 마카오와 일본에서 팬미팅을 통해 해외 팬들과 소통했고, 오는 10월 21일에는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국내에서 팬들과 만날 시간도 마련돼 있다. 틴탑은 10월 7일과 8일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3 틴탑 앙코르 위고 락잇 드랍잇 탑잇 헤이돈 스탑잇 팝잇 라이브 X 2'를 열고 엔젤(공식 팬클럽)과 특별한 추억을 나눌 계획이다.
[틴탑./ 티오피미디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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