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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일본 매거진 GQ 재팬 커버를 장식했다. 함께 한 이는 세계적 사진 거장 스기모토 히로시와였다.
GQ 재팬은 21일 11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커버에는 RM과 스기모토 히로시와의 투샷이 담겼다. 스기모토 히로시와는 현대사진의 거장으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특히 RM이 평소 꼭 만나고 싶었던 예술가로 알려져있다.
이번 촬영 과정에서 RM과 스기모토 히로시와는 46살이라는 나이차를 뛰어넘어 교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0일 하이브·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 멤버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과의 전속계약을 체결한다는 내용의 이사회 결의를 이날 단행했다"고 밝혔다. 빅히트 뮤직은 일부 멤버의 병역 이행 상황을 고려해 개별적·순차적으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멤버 진은 지난해 12월, 제이홉은 지난 4월 육군 현역 입대했다. 슈가는 오는 22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한다.
특히 RM은 빅히트 뮤직과의 '대중문화예술인 전속계약서'를 직접 공개한 후 "bts.bighitofficial #ARMY 2025"이라는 문구로 2025년 방탄소년단 완전체를 기대케 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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