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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정후→김성윤' AG 대표팀 합류, 때 아닌 '군필' 논란…KBO "군 이야기 일절 없었다, 기량만 생각" [MD이슈]

시간2023-09-21 16:32:09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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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아시안게임 감독./마이데일리
류중일 아시안게임 감독./마이데일리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마이데일리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군 문제에 대한 이야기는 일절 없었다"

KBO 전력강화위원회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경기력향상위원회는 21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24명 중 부상 혹은 부상에서 회복 단계이지만 대회 기간 정상적인 경기력을 보이기 어렵다고 판단된 2명에 대해 교체를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교체 대상자는 구창모와 이정후. 이정후는 지난 7월 왼쪽 발목 신전지대 손상 부상을 당해 봉합 수술을 받아 '시즌 아웃'이 됐고, 지난구창모는 지난 6월 2일 LG 트윈스를 상대로 마운드에 올랐으나, 단 한 타자 밖에 상대하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몸 상태에 이상이 있었던 것이다. 최초 검진에 구창모는 왼팔 전완부 굴곡근 미세손상 진단을 받았고, 재검진에서는 왼팔 척골 피로골절 진단을 받았다.

오랜 재활 속 구창모는 지난 19일 익산구장에서 KT 위즈 2군을 상대로 복귀전을 가졌다. 당시 구창모는 최고 145km의 직구를 바탕으로 슬라이더와 포크볼을 곁들이는 등 KT 2군을 상대로 2이닝 동안 투구수 27구,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등판을 마친 뒤에도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고, 항저우 아시안게임(AG) 대표팀에도 그대로 승선하는 그림이었다. 하지만 KBO 전력강화위원회의 생각은 달랐다.

KBO 전력강화위원회를 비롯해 류중일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지난 6월 9일 24명의 엔트리를 발표한 직후부터 부상 및 재활, 회복 중인 선수들의 경기력을 점검했는데, 시즌 아웃이 된 이정후를 비롯해 구창모까지 교체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그 결과 삼성 라이온즈 김성윤과 NC 다이노스 김영규가 이들의 대체 선수로 태극마크를 다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삼성 라이온즈 김성윤./마이데일리
삼성 라이온즈 김성윤./마이데일리
NC 다이노스 김영규./마이데일리
NC 다이노스 김영규./마이데일리

김성윤은 지난 2017년 신인드래프트 2차 4라운드 전체 39순위로 삼성의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김성윤은 입단 초 1군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고, 군에 입대했다. 김성윤은 2020시즌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왔으나, 지난해까지 존재감은 두드러지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 그야말로 잠재력이 대폭발하고 있다. 96경기에서 72안타 2홈런 27타점 38득점 18도루 타율 0.314 OPS 0.757을 기록하고 있다.

김성윤은 장타력은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3할 이상의 타율에서 알 수 있듯 컨택능력이 뛰어나고, 도루도 18개를 기록할 정도로 발이 빠르며 주루 센스가 좋은 편이다. 류중일 아시안게임 감독이 가장 좋아할 만한 요소를 갖추고 있는 선수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코너 외야를 맡을 수 있다는 점이 이정후의 대체자로 발탁된 배경이다.

김영규는 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 8라운드 전체 79순위로 NC의 선택을 받았고,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통산 218경기에 등판해 16승 20패 1세이브 42홀드 평균자책점 4.61을 기록 중이다. 데뷔 초 세 시즌 동안에는 선발과 불펜을 오갔던 김영규는 지난해부터 본격 '셋업맨'으로 뛰기 시작했고, 올해는 59경기에 2승 4패 21홀드 평균자책점 3.34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구창모와 이정후가 빠지고 김영규와 김성윤이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면서, 특별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기본적인 대표팀 구성은 모두 마무리가 됐다. 그런데 일부 팬들 사이에서 한 가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KBO가 부담을 느낀 나머지 세 명의 선수를 선발한 팀의 선수 중 한 명은 군 문제를 해결한 선수를 포함시켰다는 것이다.

KBO./마이데일리
KBO./마이데일리

공교롭게도 KBO는 지난 6월 9일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을 3명의 선수를 차출한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KIA 타이거즈에서 고우석과 이정후, 김형준, 최원준까지 군 문제를 해결한 선수들을 한 명씩 엔트리에 들어갔다. 그리고 이정후의 대체 선수를 선별하는 과정에서 코너 외야를 맡을 수 있는 자원을 중점적으로 체크했고, 올해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김성윤이 합류하게 됐는데, '군필' 선수였던 것이다. 우연이 겹치면서 때 아닌 논란이 발생한 셈.

팬들 사이에서 불거진 예상치 못한 논란. KBO 관계자는 "이정후와 구창모의 대체 선수를 선별하는 과정에서 군 복무에 대한 이야기는 일절 나오지 않았다. 오직 나이와 연차, 기량만을 생각했다. 회의 과정에서도 군 문제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다"며 "세 명의 선수를 차출한 팀에서 의도적으로 한 명의 군필 선수를 넣은 것은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은 지난 6월 9일 아시안게임 대표팀 24명의 엔트리를 발표할 당시 최원준의 선발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도 "군 면제에 국한되지 않고, 외야를 구성했다"며 "이번 대표팀은 공정, 투명으로 기본 골자를 잡았다. 최대한의 전력을 갖출 수 있는 선수들로 논의를 했고, 24명이 최종적으로 구성이 됐다"고 말한 바 있다. 즉 병역 혜택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삼성 라이온즈 김성윤./마이데일리
삼성 라이온즈 김성윤./마이데일리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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